이제까지 써본 롬은 오픈디자이어2.x->베르님 롬->디프6.1a 였습니다.  


디프6.1a가 하루에 한두번씩 가만히 냅두는데 자기혼자 리부팅하길래 진저 한번 깔아보자.. 해서 깔았는데요.



일단 좋은점은..


빠릅니다. 프로요 넘어왔을때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는 체감될 정도로 미미하게 속도향상이 있네요.

자동밝기가 정상작동됩니다!! 이건 제 폰의 문제인지도 모르겠는데 디프까지는 자동밝기(커스텀)가 제대로 작동이 안됐거든요..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배터리때문에 베르->디프 바꿨는데 옥시즌도 오래가네요. 왠지 충전속도도 빨라진 느낌.

화면이 멋지게 꺼집니다!! 실사용에서는 위의 세가지를 능가하는 장점.. 직접 보면 간지폭풍입니다.


그리고 나쁜점.


멈칫거립니다. 마치 윈도우 쓸때 갑자기 모래시계 뜨고 (응답 없음) 이러다가 풀리는 느낌. 뭐 홈버튼 누르면 복구되고 노티바도 살아있으니까 크게 신경은 안쓰입니다.

오류가 있습니다. 통화버튼을 누르는데 구글톡이 뜰때도 있고, 마켓을 눌렀는데 구글톡이 뜰때도 있고.. 구글톡 권장하는 롬인가. 리붓하면 괜찮아지네요.

여전히 주소록이 단순합니다. 구글 주소록 그룹정도는 설정하게 해줬으면 했는데.. 센스롬이 아쉬울 때죠.



전반적으로 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만 더 좋은 진저롬이 나올때까지는 계속 쓸것 같네요.



p.s 아.. 추가로 장점을 하나 더 발견했는데요, 프로요까지의 디자이어에서 문제시되던 그라데이션과 블랙의 표현문제가 해결됐네요. 이제 자연스러운 색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