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IDC는 지난해 1천800만대의 태블릿PC가 판매됐으며 이 중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장점유율 8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에는 1천10만대의 태블릿PC가 판매돼 전분기인 3분기의 450만대보다 배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애플의 점유율은 73%로 전분기의 93%에 비해 20%포인트가 낮아진 것이지만 여전히 시장을 압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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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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