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지금 기아자동차 수석 디자이너 슈라이어와 한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폭스바겐이었던것 같은데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죠 저번에 돌연 전자기기 디자인을
해보고 싶다고 BMW에서 사직하고 현대가 영입했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결국 삼성전자로 가셨군요
새로운 휴대폰과 넷북 디자인에 참여한다는데 앞으로 나올 삼성의 스마트폰이 기대되는군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3/11/4836454.html?cloc=olink|article|default
크리스뱅글이 삼성전자로 갔군요. 디자인에 변화가 있길 기대 합니다.
뱅글의 BMW는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그러나 그가 사임하고 난 이후 BMW 디자인은 개성이 사라졌습니다.
현 세계 3대 디자이너는 폭스바겐아우디그룹의 실바, 기아의 슈라이어, 그리고 크리스뱅글 입니다.
더 이상 전자 출신 임원 아저씨들의 감각이 아닌 1류 디자이너 임원의 감각으로 맞춰졌으면 좋겠군요. 저정도 되는 레벨이면 디자인 기조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라도
한국에서는 윗사람이 맘에 안들어하면 다시 만들어야 ...ㅋㅋㅋ
물론 벌거벗은 임금님같은 상사라면 자신의 무식이 드어나기 싫어서 멋지다고 해주겠지.
기업 내부에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많이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대부분 임원쪽에서 걸러진다는 카더라를 들은적이 있는데 크리스뱅글정도의 영향력이면 그런일은 없을테니 기대가 됩니다. 삼성은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정확하고 빠르게 대처하네요
좋은 디자인에 삼성의 로고가 아닌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삼성제품이라는 인식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면..
기아차가 슈라이어를 영입한 후의 변화처럼 좋은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써 엘지는 더 숨통이 막히겟네요ㅠ
베엠베의 디자인은 새로태어난거나 마찬가지로 모든면에서..
좀 더 현대적이고 세련되지긴 햇지만 그만큼 반발도 심햇고요..
그런 정신으로 삼성 디자인 전체를 뜯어고치고
새로운 컨셉을 잡아줫으면 하네요..
사견으론 뱅글을 영입함으로서 신제품 출시때마다 xx짝퉁, ~랑 비슷하네요
이런 의견들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뱅글이 디자인햇다고하면 누가 함부로 베꼇다고 얘기하지 못할만큼 영향력잇는 디자이너니까요..
지금 삼성의 디자인이 못낫다는건 아니지만..
티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뛰어나다고 할수도 없는듯합니다..
그런데 삼성은 디자인센터가 하나인가요?
뱅글도 이제 자동차산업디자인을 다시 할 수 잇고..
삼성도 자동차가잇는데.. 삼성전자쪽인지.. 뉴스를봐도 그저 삼성이라고만;;
그래봤자 올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