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할때 공짜로 붙여줬던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이 걸레가 되었습니다.
일주일은 넘게 고민했던거 같네요. 띠어? 말어? 띠어? 말어? 띠어? 말어?
여긴 한국이 아니고 인도입니다. 구글폰이 뭔지도모르고, 스마트폰은 더더욱 모르고, 넥서스원은 당연히 모르죠.
아이폰=비싼전화기, 갤럭시=비싼전화기 수준입니다.
액정보호필름은 한국에서 공수해와야되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언제올지도 모르고, 온다는 보장도 없어서 고민이 더했죠.
고민하다 술먹고 술김에 띠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헉..
세상에 SLCD액정이 이렇게 깨끗하고 선명한지 처음알았습니다.
전화기 새로산거같네요.. 깔끔하고 눈부신 화면이 필름밑에 숨어있을줄이야..
도대체 액보필름을 뭘로 만들었길래 그동안 화면을 그렇게 가렸던걸까요.
근데 불안함은 어찌할수 없군요.
거친환경에서 살다보니 (도시 자체가 정글속 동물원입니다) 늘 불안하네요.
액보필름 깔끔한 고광택 고선명으로다가 하나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실리콘케이스도 추천해주세요. 대용량 배터리때문에 공짜 실리콘케이스 가위로 자르다가 걸레되서 버렸거든요..
혹시 대용량배터리용 실리콘케이스 구입하신분 있으면 좌표좀 부탁드릴께요.
매우 덥네요. 벌써 40도를 넘겼습니다. 한국은 춥다는데 추운게 뭐죠? 들어보기만했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셔요
저런,,, 망언적 의미로 "추위"란...
넥서스원의 몸을 손으로 밀착하듯 감쌌는데... 땀이 차지 않고 오히려 편안함이 전해지는.. 그런 상태입니다 ㅎㅎ
액보붙이고 4개월가량 액보 떼고 지금 3달 좀 넘게 썼는데
액보뗀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ㅇㅅㅇ.
액보 뗀 후엔 이제 케이스를 벗기고 맨살을 느끼실 차례 ! ㅋ
과인이 바로 '무액보주의자' 입니다.
작년 7월에 구매하고부터 주창하고 있는 사상이자, 여러 갈래의 학파중 가장 맘에 들어합니다.
과인의 넥원은 액정에 뭘 붙여본 적 없이 지금껏 안보이는 흠집(?) 하나 없이 쓰고 있습니다.
이제 공께서도 과인과 함께, 새로운 무액보 조선을 열어나가십시다.
저는 그냥 싼거 여러장 자주 갈아가면서 써요.
비싼 필름이라도 오래 쓰다보면 흠집나고 지저분해지는건 마찬가진거 같애서
그냥 싸구려 대여섯장 사놓고 내킬때마다 바꿉니다. 다행히 아직 새로 붙이는게 귀찮지는 않군요.




LCD 자체에도 테프론 코팅 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넥서스원 1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액정보호필름 등의 기타 악세사리를 하나도 치장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지만
특별한 흠집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전 유투브 동영상 중에 넥원은 열쇠로 긁어도 흠집이 나지 않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것을 믿고 저는 평소에 넥원 기본 껍데기(?)에 넣어서 다니고 있습니다.-_-;;
액정보호필름을 떼면 시각적인 면 외에도 터치 오류도 많이 개선된다고 하더군요..(개인적으로 터치 오류 경험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