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동생이 미라크를 갖고 있길래 좀 만져보다가 그 여동생이

 

 "아 미라크 진짜 느려요 오빠 바꾸고 싶어요 ㅜㅜ"

이러길래 그래 바꾸라고 얘기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폰 저런폰의 성능에 대해서 혼자 막 얘길 하더군요.

"그래도 갤럭시가 제일 낫겠죠?"

" 응 그래 "

그러면서 제 넥원을 가르키더니

 

 

"그래도 미라크가 오빠거보단 좋은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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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ㅋㅋㅋㅋㅋ 미라크랑 비교가 되다니..... 순간 벙 쪄 있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