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효,,,, 드디어...ㅠ

앱스토어에 ea게임들은 대부분 한글화 된다던데 (니드포스피드같은) 안드로이드도 될지 모르겠네요...

근데 넥원에 니드포스피드가 돌아가긴 하려나요...ㄷ

드디어 열리나요. 발효가 언제인지 봐야겠네요.

이제서야 마켓 이네이블러를 지울 수 있겠군요.

국내 게임 개발자들이 이제 안드로이드 타겟 게임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군요~^^

게임에 한글 들어있다고 겜등위에 검수 받아야하는것은 오픈하더라도 해야겠지요;;?

뉴스로는 자세한 내용이 없는데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 내용 정확하게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얼마전에 논의되던 개정안 내용은 심의 과정을 완화시켜서 기존에 심의의원회에서 받던 사전심의를 마켓 운영자의 검수로 대체하는 것 이었는데, 이 경우 사전검수를 하는 애플 앱스토어는 사전심의 없이 게임을 등록/판매할 수 있지만, 사전 검수가 없는 안드로이드 마켓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이 그 이후 어떤 변경 사항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이번에 위원회에서 통과가 되긴 했지만 4월 국회에서 통과되는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만일 4월 국회가 작년말처럼 파행되면 그대로 가을국회로 넘어가게 되는거죠. 다행히 4월 국회는 별다른 이슈가 있을 것 같지않아 무난히 통과가 될것 같네요. 다만 여성부가 과몰입규제책을 두고 함께 처리하자고 떼를 쓰면 발목을 잡힐 가능성은 있습니다. 4월 국회에서 통과되더라도 시행이 되려면 정부의 절차가 있으니 게임마켓이 열리는 것은 빨라야 여름정도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