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 넥원게시판에서는 초창기 회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넥서스원을 KT예판으로 구매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블로그에 넥원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여기 회원분들의 의견을 대신 전달하기도 하고

또 여기 분들 덕에 넥원관련 포스팅이 다음뷰에서 베스트도 되고 말이죠..


그렇게 즐겁게 활동을 할 수 있었고

덕분에 다른 카페나 커뮤니티 가입 없이


많은 도움도 받고 또 제가 아는 정보는 공유도 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오기는 와도 글을 잘 안올리게 되고

덧글도 잘 안달게 되더군요..


오늘도 개인적으로는 좀 언짢은 글이 보여서

그냥 조용히 있을까? 하다가 이렇게 타이핑을 해보고 있습니다.


구구절절 적기 보다는


정말 잘 만들어진 드라마 추노(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의 대사를 통해서 제 생각을 전달해 볼까 합니다.


송태하 : "한섬아, 그들이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더냐?"

곽한섬 : "그렇습니다."

송태하 : "나와 다른 생각은 다 틀린 생각인가?" ('흠' 하고 한숨의 쉬며)

            "나와 다르다고 그것을 다 틀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잊었느냐? 우리는 그것을 가장 경계해야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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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이의 탐방일지를 운영하는 담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