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 정도 후에 제 디자이어를 아내에게 물려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계값 잔액 환불하고 공기계로 만들 생각인데요,

문제는 아내가 평범한 라이트 유저라

지금 피쳐폰 요금이 25000원 정도 나옵니다.

 

이런 경우

35000원 요금제도 아내는 부담되서 싫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일반 요금제 쓰고 와이파이로만 스마트폰을 활용하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고...

 

어떻게 요금제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냥 35000원 정액제가 제일 낫다 뭐 이런 말씀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지금 LGT(010- 89XX)인데, 공기계 된 디자이어를 가지고 SKT에 가서 번호이동 해달라면 쓰던 번호 그대로 사용 가능한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