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운용체제(OS)는 안드로이드인 것으로 집계됐다. 27개월 전만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휴대폰 OS가 이제는 1위로 뛰어올랐다. CNN머니는 7일(현지시간) 시장 조사회사 콤스코어(comScore) 분석에 따르면 지난 1월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미국 스마트폰 OS시장의 31.2%를 점했다고 보도했다. 리서치 인 모션(RIM)이 개발한 블랙베리는 30.4%로 안드로이드에 역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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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신규 스마트폰뿐 아니라 가입자 기준으로 넘어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