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Symbian과 Meego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밀고 있는 Qt의 라이센스 사업을 Digia라는 회사로 매각합니다. 노키아는 Qt의 라이센스 사업이 데스크탑이나 임베디드등 모바일과 상관없는 분야가 많다며 모바일에 집중하기 위해 매각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Qt는 여전히 노키아의 폰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allaboutsymbian.com/news/item/12651_Digia_to_acquire_commercial_li.php


라이센스 사업을 노키아가 직접 소유할 필요가 없는 것은 맞지만 어쨌든 외부에서는 윈폰으로 노키아의 무게 중심이 옮겨간것과 긴밀한 연관이 있는 것들로 받아들여지고 있네요.


안드로이드로 포팅된 Qt 를 본게 얼마 안되었는데 노키아덕에 급성장한 Qt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아래는 안드로이드에 포팅된 Qt 앱입니다.




4분 1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