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305125227
...이에 따라 삼성전자도 맞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기존 갤럭시탭 고객들에게 애플처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 이에 대해 삼성전자의 입장은 단호하다. 시장 상황에 따라 계획은 유동적이지만, 애플 때문에 갤럭시탭 가격을 당장 내리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싸워라~ 싸워라~ 둘이서 피터지게 싸울수록 소비자들은 좋아라하지요 ㅎㅎ
외국업체와 국내업체라서 피터지게 싸우지, 국내 업체들끼리였으면 담합해서 적당히 나눠먹었을 일...
어차피 삼성은 이미 통신사에 다 팔았는데 개통이 되던 안되던 손해보는거 별로 없죠. 거기다가 최종 구매 가격도 통신사가 내리는건데 삼성이 안내린다고 해서 통신사가 자체적으로 안내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통신사는 이미 사다놓은 물량들이 안팔리는데 내려서라도 팔려고 하겠죠)
SKT가 얼마나 근시안적으로 단말 정책을 쓰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인듯 하군요. 아이폰4도 판다면 아이패드도 들여올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긴데 저 재고들은 어케할려고? ㅋㅋㅋ 공짜로 풀어라~~~
갤탭이 판매방식과 가격만 좀 손봐줬어도 좋았을텐데 아쉽죠.
손에 익은 운영체제와 인터페이스는 거진 그대로 가는지라 신경좀 썼으면
안드로이드 쓰는사람들 거진 먹고 들어갔을텐데;
이미 맛폰을 가진사람이 살경우.
노예계약2년 + 2년추가에
한달 통신비가 10여만원에 육박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갱님.
맛폰 가진사람을 위한 통합요금제를 만들었다면 상황은 달랐을듯
울 회사에서 얼마전에 겔텝 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