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꺼가 막 돌아 다녀도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딱히 막을 방법이 없기도 하고...
(사이트를 막아도 P2P가 있는 이상 불가능 하죠, 법은 기업에나 효과가 있는데 모바일은 다 개인 영역이고, 남는건 사용자의 의식 개선인데...)
과거에 불법 복제 관련 지은 죄가 많기도 하고...
요즘은 쿨하게 오픈소스로 몽땅 풀까도 생각하고 있고요.
(판매나 광고 보다는 기부금 받는 형태도 고민 중 입니다.)
블랙마켓을 만든 사람과 그 곳에 불법으로 어플을 올린 사람을 잡는데 주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랙마켓 정보까지 다룰려고 한다면 어렵게 해결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저작권 침해에 대한 처벌은 강력 합니다.
저작권 침해를 당했으면 강력하게 고소를 하셨으면 합니다.
저작권 침해로 경찰서가고 감옥이나 함의금을 물수도 있다는 인식이 별로 없는 이유는
저작권자의 권리 인식이 부족해서라고 봅니다.
저작권 침해 대응 정보를 서로 나누는 공간이 생겼으면 합니다.

은행어플은 루팅하면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로 안되게 설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도 블랙마켓 활성화되어서 유료 어플들 무료로 불법적으로 쓰는 사례 많습니다
애플 앱스토어가 허술하지 않다하더라도...
웬만한 수준의 실력을 가진사람들이라면 취약점 찾아냅니다...
그리고 퍼뜨리고 다니죠..
외국에선 나이드신분들도 저작권법 잘 알고 있고
교육도 시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국내는 전혀 아니죠
그래서 인터넷이 발전하기도 전부터 불법소프트웨어가 심했던것입니다
본질적인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지않는이상 불법이용은 끝나지 않습니다...
전 하늘고추님이 하신 말씀에 좀 반대 입니다.
하늘고추님 말씀 대로 하신다면 국내 티스토어에 있는 어플들은 좋은 어플들만 있을까요? 국내 이통사들이 불과 2년전까지 누르던 마켓 독점으로 인한 시장 권력을 다시 누리려고 할때 항상 하는 말들이 오픈 마켓에는 검증 시스템과 보안 저작권이 취약하다는 말을 합니다. 결국 다시 그런 부분들이 좋은 이통사 마켓에 등록해서 우리 검수 받아라 이런식으로 말이죠. 언플도 많고요. 그럼 국내 이통사들의 오픈 마켓은 문제가 없냐? 그건 아닙니다. 검증 시스템부터 DRM 문제까지 전문 프리 개발자분들이나 실제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업계 개발자들은 문제가 많다는거 대충 알고 있습니다.
요즘 처럼 안드로이드 마켓, 아이폰 앱스토어 들이 생기면서 이통사의 독점적 시장 권력이 많이 사라졌지만 2년전만해도 개인이 어플 만들어서 이통사에 올린다는건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02년, 03년에는 가능 햇죠. 그게 일반 CP 자격있는 회사로 좁혀 지고 04-05년 부턴 대형 CP 어플들만 받는 퍼블리싱 형태로 바뀌게 되었구요.
마켓이 바뀐다는건 시장이 바뀌는 걸 말합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접근성이 오픈된것을 말합니다. 그럼 쓰레기도 있고 우량아도 있고 하겟죠. 인터넷에도 유료 결제되는 쓰레기 정보가 있고 하듯이요. 시장 보단 블랫 마켓으로 다운로드 받고 그걸 퍼뜨리는 사용자들을 단속 하는 게 낫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제재가 필요는 하지만...변하는건 별로 없을거라 봅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지 않는이상 아무리 해봤자...
정품 사용하려는 사람들은 늘어나지 않을것입니다
공짜좋아하는 우리나라사람들은 여전히 많고
소프트웨어는 돈주고 사는건 바보짓이라는게 널리 퍼져 있죠...
사람들에게 저작권법이랑 소프트웨어는 땅파면 그냥 나오는게 아니란것부터 알려줘야 될텐데...
학교든 어디든...그럴 생각은 전혀 안하더군요...
요즘보면 수능에서 윤리 과목도 줄어서 그냥 주요 범주에서 뺄 생각이라던데...
우리나라 앞날이 안봐도 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