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넥서스S의 출고가는 아시다시피 529달러입니다. 부가세 10% 포함하면 약 66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걸 T-mobile에서 약정계약시 2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부가세 10% 포함하면 약 37만 3천원입니다.
국내 출시된 넥서스S의 출고가는 81만 4천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안펍 공구 게시판에 SKT향 넥서스S의 단말기부담금이 올인원 45요금제 기준 29만원(이자 포함시 약 31만원..?)입니다.
국내 출시되는 녀석이 출고가는 높지만, 스페셜할인 및 할부지원금에 의해 깍이는 금액이 좀 됩니다.
미친듯이 통신사 욕하면서, 모토로이에서 넥스로 넘어갈까 고민하다가보니 위의 계산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T-mobile에서의 약정조건(요금제, 약정기간)이 어떤지는 모르고 있습니다만....
위의 단순 계산으로만 볼때, 사용자 부담액을 기준으로만 한다면 국내 출시되는 넥서스S가 더 싼거 아닌가요?
이게 정말 맞는건지... 갑자기 멍해졌습니다. 많이 혼란스럽네요.
제 머릿 속을 교통정리 좀 시켜주십시오. >.<
제가 한 위의 계산에 뭔가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근데 위에 출고가 529달러는 무약정으로 샀을 때 맞죠?
만약 출고가가 저가격이라면(국내에서라면) 신용카드 12개월 할부로라도 무약정으로 사고 자유요금제 쓰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틀리긴 하겠지만..)
T-mobile 데이터 요금제가 어떻게 되는지는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약정요금제의 경우 미국의 경우 한국에는 없는 1000분, 1500분, 무제한 통화 요금제도 있고 무제한(ALL) 통화+문자+데이터 요금제도 있던데요
6개월 약정요금제도 있고...(이거 있으면 가격 좀 높아도 선택하는 사람 많을듯)
일단 같은 통신사끼리 통화 무제한 이나,
야간시간 무제한 통화는 기본이구요 <== 엄청 중요하죠.
선택의 폭이 넓은게 아닌지?
제가 미국에 살아본 적이 없으므로 위의 정보는 현재상황에서 100% 확실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인터넷에서 조사해본 결과입니다. 2년약정 단순한 가격만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많다고 생각이 되네요.
tmobile에서 2ㄴ년 약정으로 사면 200+텍스거든요?
그럼 더 싸보이죠? 근데 전화 450분+데이터만 되는거 (이 조합이 제일싸요, 다만 문자도 따로 돈내야됩니다.) 하면
한달요금이 70불가량 나와요
위에 단말기 부담금 29만원 은 200+텍스랑 또이또이 치고 생각해보면
한국이 더 싼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