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4418
주소가 깨진듯한데 여기로 접속하면 되는군요.
음..
뭐..첫술에 배부를수는 없겠죠.
개선이 필요한 건 당연한 거겠죠.
인간의 창조물이라면 그것이 예술품이 아닌 이상 무엇이든 개선점이 나타나게 된다고 봅니다.
태블릿용 안드로이드는 이제 시작이기도 하고,
구글에서 다음 버젼에선 허니콤과 진저브레드의 폰,태블릿 ui를 통일시켜 발표하겠다고 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변화할 점 자체도 굉장히 기대되는데 ㅎㅎ
직접 써보지 않은 수준에선 저도 짐작일 뿐이지만..
그 완성도라는것의 수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아주 마이너한 부분의 사소한 점이라면 완벽한게 없으니 수정해 나갈수 있다손 치더라도..
그것이 매우 중대한 문제라거나 너무 서둘러 내었다는 수준이라면..
그리고 그 문제점이 하드웨어적인 제약으로 개선되기 어렵다거나 시일이 오래걸리는 문제라면..
구글의 다른 서비스처럼 무료기반이 아닌 돈주고 산 단말에 베타성의 소프트라면(오버이길 바랍니다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컴플레인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의 초창기에서 현재까지의 모습을 봤을때.. 저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수준의 이야기라고 봅니다.
저도 iOS의 답답한 정책에 반대하여 안드로이드 진영에 기대를 하고 있지만, (사실 다른 대안이 없어서라고 봐도 무방하죠.)
태블릿 만큼은 좀 여유를 가지고 골라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시장의 반응을 좀 보면서 말이죠.
첫 안드로이드 폰에서 얻은 느낌이라면 저만의 오버인가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기존 안드로이드폰과 안드로이드태블릿의 차별화를 두어서 좋더군요....
아이패드는 그냥 커진 아이팟 같아서....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