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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는 인텔이 2009년 개발자회의(IDF)에서 공개한 코드명 '라이트피크'의 정식 명칭이다. 인텔은 당시 맥OS X를 탑재한 제품을 통해 라이트피크를 시연하며 기존 USB2.0보다 20배, USB3.0보다 2배 빠른 초당 10기가비트(Gb) 전송 속도를 보인다고 설명해 주목받았다. 풀HD급 영화 한 편을 전송하는데 불과 30초 밖에 걸리지 않는 것.
맥북에서도 채택되고 앞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겠군요.
2011.02.25 22:14:29
USB를 인텔이 가장 많이 팔아줬는데 3.0 표준 정할시 인텔의 입김이 안들어가서 삐쳐 있는 상태니.. 반인텔 업체들 외 인텔 IO를 쓰는 업체들에게는 발빠르게 확산될거 같습니다. 라이트픽은 랜선, 디스플레이, 사운드 적용안되는 인터페이스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