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루팅후 MIUI 12월 버전부터 자주는 아니더라도 심심찮게 업데이트 하면서 쭉 써왔습니다.


내부저장공간의 한계와 MIUI 개발팀의 지속적인 최적화노력, 그리고 MIUI자체의 편의성때문에-


2.3.3이 나왔다고 할때, 예전 2.2.1 OTA받을때의 설레임보다는.. 이걸 올려? 말어? 하는 고민이 생기네요.


자료백업하고, 초기화하고 순정돌리고 어쩌고.. 하면 그래도 한두시간은 기본일텐데..


CM7 롬으로 진저 올렸던 분들의 후기도 그다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는게 대부분이었어서..


여러분은 어떠세요?

루팅포기하고 순정으로 돌아가서 생강빵을 먹을만한 의미가 있을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