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SKT도 아이폰을 공급하게 된듯합니다. 요금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52279&g_menu=020300&rrf=nv
음.. 작년의 팬텍, hTC 가 SKT 우선 전략을 잠정적으로 줄여나가거나 포기하고, 모토로라도 SKT only 를 포기하더니 아이폰도? 말그대로 춘추전국시대군요..
http://news.etomato.com/news/industry/car_ship/etomato_news_read.asp?no=141384
24일 4시에 기자회견 열고 공식발표한다는군요.
국내 스마트폰시장 2차대전 시작인가요.
삼성입장에서는 난처하게 되었고, 애플입장에서는 승부수를 띄운건가?
SKT는 어부지리~~~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아이폰 as문제를 SKT에서는 어떻게 다룰것인가??
그동안 SKT♡삼성 의 관계로 보였었는데
넥S가 KT로 출시가 되고, SKT에서 아이폰이 출시가 되고,
모토로라 또한 KT에서도 구매 가능할 것 같다고 하니...
각 통신사 제품 SKT = W, KT = TAKE 를 제외하고는
모든 제품을 각 통신사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 좋네요. ㅎ
양측 경쟁 속에 가격만 내려가주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을 것 같네요 ㅎ
(아! 그러고보니 LG는...???)
갤S 2 가 양 통신사쪽으로 나올거같네요.. SK로선 아이폰4도입의 무리수를 던질필요가없죠..
지금 시기도 시기인만큼 아마 버라이즌꼴일거같은데.. 갤S 2를 도입하는게 SK에선 훨씬 이득이죠..
물론 소비자입장에서 양대 통신사가 경쟁하면 좋기는 좋죠 ㅋ AS는 궁금하군요 저도 ..
A/S는 어차피 애플도 아이폰 A/S는 대우일렉이랑 계약을 맺고 하청식으로 A/S를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즉 SKT가 A/S를 다 떠안을 필요가 없다는것이죠. KT도 마찬가지로 기존처럼 A/S대행을 하지만..
애플이 직접 대우일렉이랑 계약맺고 공식 A/S를 시작했으므로.. 한시름 덜은 상태죠.
SKT도 예전부터 자체적으로 직영 지점등에서 A/S를 하고 있구요. (정확히는 A/S대행이죠)
좀 더 나아가자면.. SKT 서비스가 KT보다 좀 더 나을겁니다...
아이폰 유상 A/S가 비싼편인데... SKT 아이폰 가입자의 경우의 행복A/S던가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죠
행복A/S가.. 아마 골드회원 이상이던가는.. 연 몇만원씩 A/S비용에 대해서 보조금을 줍니다.
저도 A/S 기간 지난 LG 피쳐폰 쓸때 떨궈서 액정이 완전히 뽀개진걸 엘지 센터에서 8만원인가 나왔는데...
SKT A/S로 해서 만원인가 내고 고쳤었으니까요.
바로 기기 A/S센터로 가면 안되고... SKT 직영 지점으로 가서 서비스 신청을 해야합니다.
뭐 단점이라면.. 직접 기기 제조회사 A/S센터로 가는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저같은경우 이틀 소요..임대폰을 주긴하지만..)
따라서 SKT 직영지엄에 두번가야하며... (기기 맡기러.. 기기 찾으러..)
골드회원 이상만 된다.. (일반회원은 안됩니다. VIP는 연간 10만원인가 15만원인가 수리비 지원이 될겁니다..)
느려터진 크트 삼지 보단 그나마 빠른 스크트 삼지가 왠지 끌리네요 ㅋ
근데 표사장 노하우 따라잡기 힘들 것이라는 말이 좀 웃기던데요^^;;노하우보단 고객들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표사장님
설마 아이폰용 통메가 가능할라구요? 그럼 진짜 전세계적으로 반향이 대단할텐데 말이죠
그나저나 아이폰4도 SKT로 나오는 마당에 KT에도 갤S2 동시발매 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나마 KT가 안드로이드를 덜 건드리는 것 같아서요
SKT는 2010년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외산폰용 표준 OMA MMS 서버를 따로 두고 있죠. 그뒤 디자이어/HD2/X10 등 SKT로 나온 외산 스마트폰에는 다 OMA MMS로 적용이 되었고요. SKT 유심 꽂은 아이폰도 그 OMA MMS를 쓰고 있고요. 다만 국내 브랜드로 나오는 폰(갤럭시, 베가, 옵2X 등)에만 기존에 쓰고 있는 비표준 MMS 서버(이른바 통메라고 불리는)를 계속 쓰고 있었던 거죠 ㄱ- 넥S가 국내회사 폰으로서는 첫 예외가 될지는 나와봐야 알겠죠. 아마 SKT로 정식으로 나오는 아이폰에도 그 표준 OMA MMS를 쓰게 되겠죠.
들어오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_=;
단순히 SKT는 KT에 한 발 늦었을 뿐...;

SKT가 아이폰 내놓거나 말거나 상관은 없는데,
그 덕분에 SKT가 다른 외산 샌드폰 수입에 소극적이 되면 좀 아쉬울 듯.
SKT가 수입하고 나서 나몰라라 해서 그렇지, 그나마 외산폰 수입을 꾸준히 해준덕에 소수파(?)들이 많이 늘었죠.
표사장님이 말한 부분도 일리가 있긴하네요~
sk가 지금까지 개발해온 어플 및 서비스가 안드로이기반이라 아이폰 향으로 개발 및 지원까지 시일이 좀 걸리겠군요~
당장에 옴기면 좀 불편한 점이 있을 듯 하군요~
예를 들어 네비경우도~
언젠가는 티맵이 올라간 아이폰을 보겠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