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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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응용프로그램에서 실행중인 프로그램중에서 "다이얼러"를 강제종료로 죽이면 핸드폰이 재부팅 한것처럼 초기상태로 돌아오더군요. 시간 설정 다시 맞춰주고, 유심 락 걸려 있으면 비밀번호 풀어서 해제하고 나니 메모리가 재부팅 한것처럼 사용량이 줄고, 속도도 빨라지는군요;;
이런 희귀한 증상은 처음봅니다.;;
우연히 알게된 방법이지만, 전원껐다 다시 켠것같은 효과를 보는것같아서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혹시 uptime이 좀 오래되신분들중에 다이얼러 죽이고 다시 뜨면 시스템의 전체적인 속도가 빨라지는지
가용 메모리가 정리가 되는지 한번 테스트해주실수있는 분없나요.
저같은경우는 무슨이유에서인가 통화 끝나고 갑자기 다이얼러가 먹통이 되더니 재부팅된 효과가 있길래,
무심코 다이얼러를 강제종료시켰더니 그런효과(?)가 나타나네요;;;
언뜻보면 굉장히 불량(?) 스러운 증상인데......잘활용하면 메모리 킬러 어플 부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