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구정 잘 보내셨어요?
예전부터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 하나에 대해 답 구합니다^^ 다름아닌 MUSIC.
여러 증상이 있는데 일단 첫번째로는, 앨범의 Cover Art가 깨져 보이는 현상... ㅜㅜ 답 없네요.
두번쨰로는 대용량 SD 카드 (16G)에 음악을 한꺼번에 꽉 채워서 N1에 인식시키는 경우,
16G를 다 인식못하고 중간에 뻗어버리는 군요.. 예를 들어 전체 2500곡 중 1000여곡 인식하고 FC.
다시 Music App 작동시켜도 SD카드를 다시 스캔하려들지 않네요..ㅜㅜ
혹시 비슷한 증상 겪으신 분?
저는 T-Mobile G1에 A-data class6 16GB SD 꽂아 씁니다.
앨범 아트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Seamless playback 이 안 돼서 Live 앨범이나 곡이 이어져 있는 앨범의 경우 좀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한글 폴더는 잘 읽어들이나요? 태그 기반인 기본 Music하고 MixZing 다 이 기능이 잘 안되서 따로 폴더 기반 MortPlayer 를 깔았습니다. 한국 앨범이라서 앨범/아티스트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리핑할때 이렇게 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sd카드는 안바꿔서 모르겠구요..
멜론에서 유료로 다운받은 mp3의 커버 이미지가 깨지지는 않던데요.
또 제가 mp3tag 로 컴퓨터에서 직접 넣은 이미지도 안깨지구요.
뭔가 앨범아트 사이즈 문제가 있을까요??
제가 어제 밤에 테스트한 결과 말씀드립니다.
1. Melon에서 다운받은 곡들을 그대로 SD카드에 넣는 경우 커버아트가 깨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한글이 깨져서 나오죠.
2. 한글을 살리겠다고 MP3Tag로 변환하는 경우 100% 커버아트가 깨집니다. (여기가 문제임!)
3. MP3Tag 대신에 iTunes에서 Tag 변환하면, 커버아트도 살아있고 한글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해결책! 빙고)
결론은, MP3Tag 프로그램이 문제였구요,
iTunes가 무겁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iTunes 말고 가벼운 Tag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iTunes의 대안이 뭔지 몰라서 일단은 iTunes로 Tag 변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ㅡ^
앨범 아트의 경우에는 저도 멜론에서 다운 받은 것들을 깨지더군요. 별로 신경을 안 쓰고 있어서 말을 안 하고 있었는데...(사실 넥서스원이 음악 재생기로는 별로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해결책이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