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산MBC로 1차 카메라 테스트 받으러 갑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꿈을 찾아 떠나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백수 ㅠㅠ


하지만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머무른다면 그대로 굳어져 버릴 꿈이기에 그 꿈에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가슴조리며 떨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어떻게 될지는 기다려 봐야겠지요.


진인사대천명. 내 할 도리를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힘 낼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넥서스원이 보이면 저인지 아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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