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T 지점, CS센터, 114 상담원에게 질문했는데 다 답변이 다르고 좀 미덥지가 않아서요..

역시 KT라는 생각만 드네요..

 

제가 KT 넥서스원 약정 10개월 남은 상태에서 SK 옵2x로 번호이동했습니다.

 

이메일 문의하니 남은 약정 기간 10개월동안 할부금 내면 된다고 해서 번호이동하고 공기계가 된

넥서스 원을 판매할려고 했는데.. 좀 확실히 해두자 싶어서 KT지점 방문했는데요..

KT 지점 상담원은 유심기변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114 상담원에게 질문하니 위약금 내야 된다는 뻘소리를 해서 좀 다그쳤더니

한 10분간 알아보더니 공기계 맞으며 누구든 자유롭게 가입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영 믿음이 안가서 지도검색으로 CS센터를 찾아갔는데.. 여기는 전화상담하시는 분들 직장이더군요.

그러니까 고객이 방문해서 처리하는 곳이 아닌.. 아무튼 팀장님 뵙고 설명드리니 역시 좀 알아보시더니

한달전부터 확정기변(전산기변)도 가능하다고 지침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믿음이 안가네요.

SK는 유심기변이 확정기변이라고 하던데..

KT는 좀 답답한 정책..아니 명확하지 않은 안내로 혼란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