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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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과 형제폰으로 비교적 빠른 시기에 프로요 업데이트가 이뤄졌던 HTC 디자이어가,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는 빠르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CNet Crave가 MWC의 HTC 부스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디자이어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는 디자이어 S가 출시되고 약 2달 뒤에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디자이어 S는 5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니, 빨라야 7월 경에나 진저브레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신 HTC는 디자이어HD와 디자이어Z에 더 먼저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via Crave(http://crave.cnet.co.uk/mobiles/htc-desire-owners-face-long-wait-for-android-23-gingerbread-update-50002752/#ixzz1EFLpmZk2
2011.02.18 15:54:32
넥원도 치명절이 오류로 OTA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진다고 했는데 거기에 기인한것 같네요 아마 넥원 OTA하면 그거에 약간 수정해서 적용이 가능한 형제폰이니까요
2011.02.18 16:06:10

그래도 뭐...7월 업데이트면 많이 늦긴 해도...
출시한지 1년반이나 넘은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1년 2개월 넘은) 폰을 업그레이드 해주겠다는 것인데,
아주 나쁘게 볼수는 없네요.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를 하는 김에...
센스UI도 버전업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2011.02.18 16:34:18
판매 전략때문인지 아니몉 기기와 os의 충돌때문인지... 만약에 후자라면 넥원도 비슷한 상황일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지않을까요? 제발 넥원은 문제없으면 합니다.
다들 OTA는 늦추고 탑재폰을 먼저 판매하는 전략으로 가는군요. 아무래도 그쪽이 쉬워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