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는 휴대폰 음성 기본료와 무제한 데이터를 합쳐서 월 3만5천원 기본료에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이통사의 무제한 데이터 기본료 5만5천원 대비 30% 이상 싸다. 음성통화를 빼면 무제한 데이터만 2만8천원이다. 


여기에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PC나 노트북에 초고속인터넷을 연결, 별도 가정용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속도는 10Mbps로 현재의 가정용 초고속인터넷과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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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