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국내향 삼성 갤럭리S 만 삼성 모비낸드 쓰고,
수출향은 iNand 쓰고 있답니다.
모비낸드의 극악의 성능으로 인해서 해외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갤럭시S 를
국내 사용자들은 해외 사용자들이 호평하는 그 평가에 맞는 사용을 못하고 있답니다.
오늘 IO 테스트를 할 일이 있어서
갤럭시S의 내장 공간과 넥서스원 tflash 의 쓰기 와 읽기 속도를 테스트 해 봤답니다.
둘다 모두 OS는 2.2 구요.
10M 읽고 쓰는데
넥서스원 : 51ms , 154ms
갤럭시S : 1501ms , 3774ms
아 쓰........................ x.......
갤럭시S는 거의 2년을 더 써야 하는데.... 젠장...
갤럭시S2 도 국내향은 모비낸드 붙여서 팔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ㅡ.ㅡ
삼성아, 현대자동차 같은 짓좀 하지 맙시다.
수고하세요!
갤스만 가지고 얘기하면(제가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만 가지고.) 스프린트용 갤스를 제외한 모든 갤스는 모비낸드를 사용하며 512mb입니다.
(버라이즌도 약간 다르다고 들었지만 .. 여전히 부두패치를 필요로 하는것으로 보아 모비낸드를 쓰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5가지 갤스는 국내향과 똑 같고, 한가지 갤스는 국내보다 좋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것가지고 국내 사용자를 차별하는 삼성이라고 하는게 과연 상식적인 결론도출입니까? 상식선에서, 미국 스프린트만 특별 우대하는 삼성이라고만 말씀하셨어도 제가 ... 이런 덧글은 안 남기겠지요.
구글에서 직접 찾아보시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유럽향 갤스 스펙은 저도 전혀 모릅니다. 유럽향 어떤 갤스=해외향 이라는 가정하에 말씀하신거라면 제 잘못입니다.
삼성에서 oneNand 라는 거와 mobiNand라는 것을 만든다고 합니다.
oneNand가 현재는 모르지만 갤스 출시할 때까지만 해도 512M 까지 밖에 개발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mobiNand는 16G 까지 개발을 하기는 했구요.
말씀하신 제품이 512M 라면 혹시 oneNand 가 아닌지 확인해 보셔야 할 듯하구요.
유럽향의 경우 , 초기 수량만 모비낸드 들어가고 이후에 iNand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도 국내는 모비낸드 제품밖에 없죠.
그리고 부두패치는 모비낸드 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구요.
안드로이드 전체 성능을 높이기 위한 것이랍니다.
이것을 쓴다고 모비낸드 라는 가정일거라는 과한 추측이랍니다.ㅣ
제가 사용하는 T-mobile vibrant Galaxy S 는 모비낸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시 구글링+xda 포럼 뒤지기를 해보니 유럽향 Galaxy S(International Galaxy S)도 모비낸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 수량부터 지금까지 모두 모비낸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만 '차별'당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왜 자꾸 '차별'당한다고 믿고 '차별'한다고 비난하고 싶어하시는지요..
해외에서는 퍼지지 않는 이런 루머가, 왜 자꾸 한국에서는 '사실'처럼 두루 두루 퍼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이런 안펍같은 '전문성이 보장된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도, '사실확인'이라는 필터링 없이 이런 루머가 유언비어가 되어 자연스럽게 퍼져버리니 그런 것이 아닌가요?
"해외향보다 후진 국내향 갤럭시 S + 그러므로 나쁜기업 삼성(?)" 이라는 볼레로님의 판단에서 그 근거가 되는 '해외향과 국내향의 차이점'을 제가 직접 경험한 바로만 지적해서, 객관적인 사실로 '수정'해 드리려던 것이제 원래 덧글의 이유였는데..
볼레로님은 제 이야기의 의도는 무시하시면서 (심지어는 밑에 다른 몇분의 확인해주신 사실까지도) 계속해서 제 갤럭시S 미국향을 확인해 보라는 말씀만 하시네요.
분명히 확인해 보았고 [직접 삼성에 문의하지는 않았지만, XDA 갤럭시 S사용자들 사이에서 이미 충분히 이야기 되었고 불만이 토로 되었던(부두패치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불만에서 시작해 XDA에서 최초로 Galaxy S용으로 개발되어 나왔죠)부분입니다.] 제가 지적해준 부분에 대해 확신하고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사이트나 블로거들이 게시하는 글들은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누가 "이런거아냐?' 라고 한마디 하면 거기에다 살을 덧붙이고 약간의 전문적인 지식을 더해
'역시 그런거였어.. 내가 다 까밝혀주마!!' 하는 수준의 글들이 거의 80-90프로 이상이기 때문에
그 안에 담긴 정보를 거의 신뢰할 수가 없죠.
그래서 이곳 안펍이나 XDA같은 진짜 전문가들이 다수 모여있는곳에서만 '제가 신뢰하는' 정보를 얻어갑니다.
(적어도 검증이 될 수 있는 곳이니)
해서... '국내향과 해외향 갤럭시는 차별받았다. 국내만 늘 차별하고 해외만 늘 대우하는 삼성은 나쁘다' 라는
'내용'이 담긴 볼레로님의 글을 검증하고 제 개인적인 덧글로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려 한 것입니다.
제가 틀렸다면 다른 분들이 제 지적을 수정해 주시면 되는 거구요.
적어도 이번 기회에 안펍에서 다시는 '국내향 갤럭시는 한국을 봉으로 아는 삼성때문에 해외향 갤럭시보다 훨씬 못하다!'라는
얼토 당토 않은 유언비어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현재차가 수출향이 있는 부품을 국내향에서 빼거나 저가 부품으로 교체하는 것은
이 TV 고발 프로그램에서 몇번 다루었던 이야기 이구요.
못 보셨다면 찾아 보세요
미국에 계신거 같은데 , 미국에서 파는 갤럭시S는 모비난드 아니기 때문에 사용해 보지 못해서
국내 유저들 환장하는 것을 모르고 하시는 이야기로 이해 하겠습니다.
참고로 갤럭시탭은 국내향도 iNand 쓴답니다.
갤럭시탭은 날아다니죠.
갤럭시S 국내향은 기어다니구요. 그나마 OS 3번인가 업데이트해서 조금 나아기지는 했지만,
업데이트한게 저 모양이랍니다.
참고로 현대차 관련한 부분은 .. 적어도 제가 탔던 티뷰론, 엘리사, 엑셀 이 세가지 모델의 경우 국내향과 미국향 사이에 님이 말씀하신 케이스는 없던 걸로 분명히 기억합니다. 오히려 엘리사같은 경우 이곳 소비자센터에서 미국현대센터에 한국에는 있는 기능,부품..도 넣어달라고 집단으로 민원을 했고 저도 거기에 참여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대부분의 국내향 기본기능이 미국향에서는 돈주고도 구입할수 없는 기능으로 되어 빠져버렸거든요.(계기판에 눌려지지 않는 빈 스위치가 다섯개나 있었습니다.. 물론 제 엘리사는 미국향 풀옵션이었구요)
미국에서 파는 모든 차량은 녹방지를 위해 강판에 아연도금을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향 혐대차들은 한국이랑 똑같은 강판을 쓴니다. 유럽에서는 미국같은 규제가 없기 때문이죠. 나라마다 다르게 현지화해서 어떤 부분은 더 좋게, 어떤 부분은 더 나쁘게(싸게) 만들어 수출하는데, 이걸 해외에서 좋게하는 부분만 선택확대해석해서 말씀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한마디만 더 하면 한국에서는 갤스와 갤탭 해외판매가로 상성을 많이 욕하는 분위기가 있던데 ... 그분들은 항상 미국얘기만 하더군요. 중국이나 유럽에서 갤스,갤탭이 한국보다 많게는 1.5배 이상 비싸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하면서 말입니다.
갤럭시S는 국내밖에 없고, 해외는 변동이던 모델명이 다르던 다른 변종기종이므로,
갤럭시S 라고 하면 안되는 것인듯 합니다. (그런데 신문들은 왜 갤럭시S 해외에서 호평 어쩌구 저꾸구 한담..ㅡ.ㅡ)
갤럭시S 유사기종 내지 변종기종이라고 표현해야 하는것을 잘못 표현했는지 모르지만, .
용어 선택의 문제라면 고치면 되지만, 국내의 사용자는 고치지 못하고 사용해야 하거든요.
모비낸드의 문제로 삼성이 해외의 클레임에 대해서는 모델수정해서 나가는데
한국은 꾸준이 모비낸드 밀어주는 것을 말씀 드린것이랍니다.
갤럭시S 나 변종기종이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구요.
국내향도 갤럭시U 인가는 갤럭시S 같은 현상이 없다는 글도 있기는 하므로
제가 말씀드린 것도 꼭 맞는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확인된 사실은 아지만요, 국내향 갤럭시S 도 느려지는거 못 느껴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삼성의 봉이 된 사람으로 폰이 죽어서 전화 못 받거나 , 한참 동안 먹통되었다 풀리는 현상을 겪을 때마
아직도 2년 가까이를 써야 하는 사람의 푸념으로 봐 주세요.
어째는 모비낸드는 쑤레기 입니다 .
각각의 수정된 기기에는 독립된 모델명을 따로 붙여주는게 삼성의 해외판매 전략입니다.
자동차도 치면 Civic이란는 동일 기종이지만 Civis SI(스포츠카처럼 튜닝됨), Civic LE(ABS같은 옵션 다포함),Civic SE(가장 기본형으로 모양만 씨빅)라고 달리 불리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사실상 자동차만큼 각 기기사이에 큰 차이가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제 Vibrant, 미국 신문,티비, 인터넷, 심지어는 통신사에서도 갤럭시S로 광고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통신사의
갤럭시 S와는 세부사양이 다르므로 Vibrant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울 뿐, 기본적으로는 그냥 미국인들도 "너 캡티베이트 샀어?"
하지 않고 '너 갤럭시 S 샀어?" 라고 할 정도로 고유브랜드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해외에서 갤럭시S 호평'하는 식으로 기사가 나가는 것이 당연하지요. 삼성도, 이통사도, 소비자도 모두 갤럭시S라 부르니
말입니다.
(다만 제가 가진 바이브런트라 불리는 갤럭시는 DMB도 없고 전면카메라도 자이로센서도 없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위해
티모빌에서 요구한대로 생산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스프린트 갤럭시는 키보드도, 전면카메라도, 4g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갤럭시
보다 더 비쌉니다.. 자동차에서 옵션이 다르면 가격도 다른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모비낸드의 문제로 삼성이 해외의 클레임에 대해서 모델수정해 나가고 있지 않습니다.
제 바이브런트(처음 나오자마자 샀죠)나 어제 나온 바이브런트나... 유럽향 최초 갤럭시나 요즘 갤럭시나 같은 부품 사용합니다.
펌웨어업을 통해서 더 부드러워진 것이지 모델수정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이번에 나온 넥서스 S나 가장 나중에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중 하나인 스프린트 에픽은 모비낸드를 안 쓰는 것처럼
새로이 출시되는 모델이 새로운 부품을 쓰는 경우는 있어도(당연한가요..?) 기존 출시된 모델이 새로운 부품으로 수정되어서 출고되는 경우는 해외나 한국이나 갤럭시 라인 안에서는 없었다고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이건 상식선에서 조금만 생각하면 왜 그렇게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되는지 금방 답이 나오는 이야기인데, 대체 어떻게 그런 루머가 생기는지 저로서는 상상도 안됩니다,
이젠 그만 하겠습니다... 그냥 자신이 잘못 안 부분은 '실수했습니다' 하시면 끝나는데 계속해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자신이 '용어선택'을 잘못해서 오해가 일어난 것처럼 몰고 가시는 군요.
"본문에서 국내향 삼성 갤럭시S 만" 이라고 "만" 자를 붙인것은 실수입니다.
수출향중에도 운명개척자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미국쪽 버전은 모비낸드 쓰는거 있나 보네요.
운명개척자님의 잘 정리해 주셨으듯이
갤럭시S 가 일반명사회 되었기 때문에 갤럭시S 수출향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국내 모델하고 동일하다고 이야기 한적없구요.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 매스컴에서 이야기하는 1000만대 팔렸다는 갤럭시S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님이 이야기 했듯이 제조사의 요구가 되었던 , 모비낸드의 문제가 되었던
세부모델명을 모르지만, 갤럭시S (변형모델포함) 중에 모비낸드 쓰지 않은 모델이 있다는 것은 위에서도 언급해 주셨네요.
수정한 이유가 알수가 없으나 "갤럭시S 에 초기 모비낸드가 iNand로 바뀐것" 사실이됩니다.
세부모델명이 달라졌더라도 기사에서는 님 말쓴대로 갤럭시S로 표현하니까요.
그리고, 같은 모델이라도
부품의 수급이나 PCB 버전의 업그레이드, 원가절감드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부품이 바뀌는 예는 무지 많답니다.
(님이 말씀하신 부품 바꾸고 같은 모델로 나는 경우도 많답니다. 갤럭시S 가 그런다는 것은 아니구요)
전세계 1000만대가 팔렸다는 갤럭시S가 모두 부품이 100%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
그리고, 실제로 갤럭시S를 출시 시기에 따라 사서 까보지 않은 다음에야 부품이 바뀌는지 않바뀌는지 모르고,
제가 처음 글에서 같은 모델의 같은 PCB 사용하는 제품을 (여기서 같은 모델은 세부모델입니다.) 중간에 부품 바꾸어서 내 놓은다고 하지는 않았는데요.
운명개척자님의 제글을 그렇게 오인해서 쓴 글 아닌가요?
전 모비낸드의 성능 문제를 이야기 한 것인데 ,
님은 말꼬리 잡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서로 오해 하는 부분 ,
갤럭시S의 범위가 어디까지냐?
갤러시S 수출향 이 어디 까지인가 ?
하는 것에 대하 서로의 오해 인듯합니다.
넥서스원 : 51ms , 154ms
갤럭시S : 1501ms , 3774ms
이 결과는 겔럭시가 넥서스 보다 테스트된 기능에서는 못하단 뜻인가요 ㅎㅎ;
그리고 원래 가전제품 제조하면서 부품이 변경되는건 상당히 많습니다. 일부 설계가 바뀌기도 하구요. 이건 뭐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니 패스하고 자삭하시죠?
말의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국내향하고 수출향하고 부품이 같은데 가전제품에 부품 많이 바꾸다고 쓰다고 하면 뭔 이야기를 하는 건지?
수출향 중에 국내향하고 스팩 같은거 있구요.
그중에 모비낸드 안 쓴것도 있답니다.
즉 위 글은 내용은 여전히 유효 하구요.
그리고, 누가 그랬죠 "달을 가르켯더니 달은 안 보고 손가락 가지고 모라고 한다"고,
국내향이고, 수출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모비낸드가 쑤레기 라는 것이 중요한 사실이랍니다.
국내에서는 모비낸드 안 들어간 갤럭시S를 구할 수가 없고... ㅡ.ㅡ
와 진짜 엔간하면 댓글 안다는데 좀 남의 이야기 좀 듣고 사시죠? 님 혼자 세상살고 님 이야기가 다 맞는거 아니거든요?
본글중
국내향 삼성 갤럭리S 만 삼성 모비낸드 쓰고,
수출향은 iNand 쓰고 있답니다. <-- 이거 님이 쓴겁니다.
도데체 윗글에서 모비낸드가 구리다는게 팩트가 될 수가 있는거죠?
님글을 요약하면 모비낸드는 느리다. 국내향은 모비낸드 쓴다 결국 한국인은 봉이다. 이거 아닙니까?
밑에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한정품 빼고는 모비낸드를 국내향이든 수출향이든 똑같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수출향은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통칭 겔스라고 불리우는 핸드폰은 모비낸드가 기본으로 들어간다는거죠. 이게 정답이고 님이 쓴글에 팩트에 대한 정답입니다.
좀 우기지좀 말아요. 대다수가 모비낸드가 들어갔는데 한정품은 안들어 갔다고 삼성이 한국은 차별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겁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처음엔 수긍을 하면서 답변하시다가 나중에는 조금 서로의 의견을 비꼬는 듯 이야기가 흘러 가네요 ㅎㅎ
보면서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볼레로님이 확실이 한방 날리시네요.. 거기에 모두 답변의 가치를 느끼지 못해 3시간넘께 뻥쪄있는 상황 같군요.
여기에 또 답변을 다신다면 당신은 진정한 용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