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HTC는 작년 LG의 행보를 걸어갈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이건 타블렛이건 현재의 흐름에서 한참 뒤쳐진 하드웨어네요.

작년까지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빠른 대처능력 다 좋았었는데요.

좀 안타깝네요.. 디자이어-디자이어HD보다도 발전한게 없어보입니다.. 하드웨어는 NFC, 듀얼코어, RGB AMOLED등 많이 발전했는데 말이죠.. 

그나마 플라이어가 다른 회사들 제품에 비해서 혁신적인 듯..

저는 영상만 봐서 하드웨어에 대해서는 뭐 아는게 없네요 -_-;

근데 hTC는 정말 아이덴티티 하나는 확실하네요^^

딱 보면 아.. hTC구나.. 하는게 느껴진다는..

한국에 출시가 안되서 그러는건가요??

버라이즌용 썬더볼트와 AT&T용 인스파이어4G는 왜 없는지...

hTC는 올 상반기는 그냥 죽쑤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hTC가 퀄컴꺼만 쓰기에(뭔 협약을 했는지는 몰라도ㅋㅋ)

퀄컴 듀얼코어가 상용될 하반기에 다시 치고 올라올듯 합니다.

그 동안엔 하드웨어서 밀릴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대신 그만큼 저렴하게 풀리겠죠.ㅎㅎ

암튼 요즘 스마트폰시장을 보고 있으면

하반기에 나올 hTC와 아이폰의 듀얼코어 모델들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실망 실망 실망....퀄컴과 결혼한 htc......역시 예상대로 ㅠㅠ

내 다음폰을 만들어주길 바랬건만 ㅠㅠ 이제 고를건 갤s2 아님 옵3d 밖에 ㅠㅠ

흠...

hTC가 분위기 별로 안좋군요. 기세좋게 터질줄 알았는데 역부족인가요.

올해는 아무래도.. 삼성과 모토로라의 대세가 될것 같네요.

전부 htc처럼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