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요금 청구액이 처음에 대리점에서 알려준 금액과 다소 차이가 나서, 그리고 와이파이 등록을 받기 위해서였는데요.
전화를 걸고 상담사를 연결하니 대기인원이 많아서 안된답니다.
혹시나 해서 100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또 안된답니다.
1588-0010으로 걸었습니다.
이번엔 지역마다 상담사가 따로 있는듯 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1분 53초를 기다리라네요 -_- (그것도 정확히 1분 53초;;)
기다리래니 뭐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지겹게 올레 로고송만 나오고... 아오 -_-;;;;
그것도 올레 로고송이 중간중간에 끊어져서 계속 받는건가? 싶게 만들고 -_-;;;
한참 있으니 전화를 드디어 받더군요... 질문을 하니 좀 뭘 찾아보나 싶더니 잠시만 기다리라면서 다시 올레 로고송... 앍!!!
뭐 어쨌든 그래서 일단 처음 사항은 해결을 봤습니다. 처음달은 제가 1월 중간에 가입을 해서 원래 일할 할인되는거라 그렇다는군요 -_-;;
그리고 와이파이 등록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담당이 아니라네요 -_-;;;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연결해줬습니다.
아아앍 근데 자기도 담당이 아니래요 -_-;;;
다시 연결해주니 이번엔 담당은 맞는데 전화번호랑 주민번호 뒷자리랑 이름이랑 물어보고 (전화할때 처음 주민번호 뒷 7자리하고 전화번호는 다 눌러줬거든요 -_-;;) 등록할 필요 없다고 그러면서 그냥 넘어가네요 얽...;;
개티가 왜 개티인지 알겠네요 ㅠ
상담사분들은 나름 열심히 하시겠지만 KT에서 상담사 인력을 더 뽑고, 또, 위에서처럼 쓸데없는 연결은 하지 않도록 상담사분들도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_-;;;




KT는 대리점도 웃겨요.
개통하고 요금 관련된 사항 외에는 아는게 없음.
(어떤 직원은 개통할때 요금 계산도 실수하거나 몰라서 다른 직원에게 계속 물어보질 않나)
뭔가 문제 생기면 무조건 잡아떼다가 114에 미루기만 하고,
안드로이드폰도 설정 같은거 물어보면 하나도 모르고,
기껏 준다는게 제조사에서인지 KT인지에서 만든 조그만 가이드북.
심지어는 스펙도 잘 몰라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는 식으로밖에 말 못하는 황희정승 같은 직원들도 있고..
아참, 전에 어떤 KT대리점 직원은 안드로이드폰(이자르) 설명할때, 동료 직원에게 "이것도 아이튠즈 깔면 되나?" 이딴 소리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