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충실히’ 사용하는 이른바 ‘데이터 하마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런 기사가 자주 보이는 것을 보면
진짜 폐지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양입니다.
무제한을 충실히 쓰겠다는데 이 난리니 정말 ==;
진짜 웃기네요; 가입자수 늘리려고 온갖 광고 뭔.. 콸콸콸에 어쩌고 저쩌고 할땐 언제고, 기껏 45요금제 쓰다가 무제한으로 바꾸려고 한달에 만원도 더 넘게 내고 55요금제 올려서 테더링까지 아주 잘 쓰고 있구만 이제와서 철폐니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 ㅡㅡ;

55요금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을때는 수익이 올라가니 괜찮지만,
이제 그게 정체되니,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혜택을 줄여야 한다...
게다가 네트워크 부하도 커지고 있으니 ....
뭐 그런거겠죠.
전 그냥 폐지하고, 가격대로 나누고, 기능, 속도면에서는 제한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4.5만원 요금제는 돈 낸만큼 쓰겠다는 건데.. Voip 제한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능 제한을 걸다니..
근대 기사는 정말 쓰래기네요..
마치 데이타 많이 쓰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데이터 트래픽이 두배 늘어난거 처럼 쓰고..
가입자 증가는 얘기도 안하고.. 이건 뭐..
돈내고 맘대로 쓰세요~~~
라며 사람 끌어들이더니
돈내고 맘대로 쓰랬다고 너무 쓰네요~~
라며 짜증내고 있군요.
이런 통신사들에겐 '이뭐병', '여병추'가 딱이라고 말해줄 수 밖에...
왜 5.5요금제에 무제한을 넣대요.. 그냥 애시당초에 높은거에 넣을 것이지 ㅡㅡ
난 컴퓨터로 토렌트 20기가 써도 뭐라 안하더라... 핸드폰도 그렇게 만들고서 그럴 것이지.... 후..
배부른 이동통신사들 자기네 이익 조금 손해본다고
기자들 시켜서 글쓰게 하고...
정말 하는짓거리들 맘에 안드네요
요금이나 낮추고 저딴소리하면 좀 이해를 하겠습니다만...쩝...
외국이동통신사가 들어와서 좀 휘저어놨으면 참좋겠습니다...
담합해서 사람들 우려먹는짓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