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괜찮은가요..?
쩝...안드로이드 사이트에 이런질문 과연 올려도 될까 안될까...많은 고민고민 하다가 말이죠...
결국 올렸습니다...
아이폰4로 갈아 탈려고 합니다...
뭐 좀있으면 아이폰5랑 갤s2가 나온다는데요...
뭐 일단 아이폰4로 갈아 탈 마음이 ...한 70%있거든요...
일단 갤s2스팩이 정확하게 나오면 흠...다시 고민 해보겠는데 말이죠...(얼마안남았더군요)
아이폰5는 뭐...변경되어봤자...얼마나 바뀌겠습니까...(.......;;;)
배터리 ...탈부착만 아니면 그냥 아이폰4나 5나...스팩에서 뭐 차이가 나겠지만..(듀얼코어겠죠...?)
O/S가 좋아서...괜찮은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제가 아이폰을 한번도 안써봐서...
저도참... 글을 쓰다보니 뭐가 궁금한지 ;;; 잊어버린...ㅋ
아이폰...괜찮은가요..?
※버벅임,웹서핑,기타 앱 실행...에서 말이죠
그냥 네이년이나 뭐 기타 포털사이트에서 아이폰4후기를 볼려구 해두...
정작 아이폰4 쓰는 사람이라도 너무 형식적인 말들만 많아서 말이죠
그나마 스마트폰에 관심있고 좀 알고 계시는...분들의 후기가 필요해요...ㅠ_ㅠ
사실 아이폰은.... 물건이죠..
자기만 쓰는 OS이긴 하지만 OS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안정적이고, 그래서 체감되는 속도가 무진장 빠르게 느껴지고,
사실 웹브라우저 스크립트처리(2.2기준)로 보면 안드로이드가 더 빠르다는데 체감속도는 아이폰이.... ;;;
쓰는사람이 안스마트해도 스마트하게해주는 폰이라는...
반면 안드로이드는 쓰는 사람이 스마트하면 할수록 더욱 스마트해질 수 있지만 Un스마트하면 그만큼 스마트하지 못하게 쓸 수도 있는...
사용자가 특별히 고민하지 않고 쓸 수 있는 것이 아이폰입니다. (해킹관련은 뺍니다.)
그냥 하고 싶은거 바로 바로 어플 실행하다가 가운데 밑 버튼 누르면 언제든지 홈화면으로.. 그게 다죠. ㅎ
단, KT라는게 가장 맘에 안들기도 합니다. 뭣같은 3G망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죠..
우야튼. 아이폰 자체로 보면 정말 좋은 폰이긴 합니다.
(배터리교체X, 플래시파일 재생X, 아이튠즈사용 등등은 호불호가 워낙 갈리기때문에 언급안합니다)
전 윗분들과 의견이 다릅니다.
아이폰이 더 쉽게 쓸 수 있고 일반적인 작업에서 속도가 빠르긴 하더군요.
그런데 아이폰4도 어플많이깔면 느려지는 현상을 똑같이 보이고,
그리고 제주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로 아이폰이 좋다는 유저나 안드로이드 쓰는 유저나 태반이 기본어플만 깔아서 씁니다.
써봤자 보통 지하철, 버스 이정도.. 몇개안되더군요.
마켓(앱스토어)에서 30개이상 다운받아 본사람이 드물정도..
초기 폰(모토로이, 안드로원 등등..)은 확실히 커스터마이징 안하면 못쓸만큼 느리지만
요즘 프로요이상탑재되어 나오는 폰들은 안그렇습니다.
특히나 갤럭시K,U, 디자이어HD등도 빠르구요(갤S의 경우는 모비낸드라 패스)
하드유저에게 안드로이드가 좋은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군요. 아이폰에서 못쓰는 기능들이 많으니까요.(아이폰도 탈옥이 있긴 하지만)
다만 대다수 어플의 질(기능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UI나 사용법) 과 UX가 아이폰이 앞서 있다고 봅니다.
악세사리도 그렇고요
가전제품 같이 그냥 맘편히 쓸려면 아이폰
뭔가 파헤치고 탐구하거나 커스터마이징 같은걸 중시하는 성향이면 안드로이드.
저는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권합니다.
애플의 철학은 이거죠. "쓰라는 방식대로 쓰면 최상일것이다"
저는 그게 싫어서 안드로이드 씁니다.
다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아이폰쪽이 좀더 좋은듯. 호환성 문제나 마켓 관리, 앱들의 질적 문제 같은 문제나 적으니까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나 필수어플의 경우
같은 어플이 존재하거나 비슷한 아이디어의 어플들을 사용하죠
어떤 폰을 사용하든 필요한 어플은 모두 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안드로진영과 아이폰의 결정적 차이는
'감성'
같은 어플임에도 뭔가 어수선한 안드로어플과
깔끔하게 정돈된 아이폰어플..
아이폰은 이점이 참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애플의 제품들이 그래왓지요..
다른얘기지만 저도 처음 맥북을 살때 단지 '이뻐서'삿습니다.
하지만 사용할수록 빠져들게 만드는것이 애플의 특수기술인듯합니다
정말 곳곳에 세심함이 묻어나죠.. 아이폰도 역시 다르지 않더라구요
피쳐폰처럼 간단하게 어떤사람이 사용하든
'스마트해보이도록'만들어주는 능력을 가지고잇지요.
개인적으로 아이폰4는 망작(유저분들 죄송합니다;;)이라고 생각하기에
5에선 뭔가 획기적인게 나와줄꺼라고 믿습니다(잡스가 병석에잇는게 아쉽네요ㅠ)
또 한가지 많은분들이 안드로이드가 하드유저들에게 더 좋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제조사들의 발적화덕분에 트윅이나 해킹에 대한 수요가 많고
당연히 공급도 늘어나게되는거죠.. 여기서 수요와 공급이 모두 유저들의 몫이라는..
하지만 아이폰은 마치 피쳐폰 사용하듯 쉽게 사용 가능하고
탈옥을 하더라도 유료어플들을 사용하기 위해 탈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성능 향상에대한 수요는 거의 없기때문에 (대부분이 만족하며 사용하기때문에)
그에대한 노력도 줄어드는거 아닐지요..
반면 안드로진영은.. 성능에 굉장히 민감한편이죠..
다양한 스펙의 디바이스들이 출시되어잇기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들고요.
이제 안드로이드도 어느정도 자리를(점유율 확보) 잡앗으니
구글에서 정확한 표준 제시와 감성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더, 주변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업그레이드에 무관심한 분들이 많습니다.
불편함없이 사용중이라 필요성을 못느끼는 분들도 잇고 모르시는분들도잇고..
반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대부분 업그레이드에 엄청난 관심을 보입니다.
성능에 UX에 만족할수 없는 부분 불만사항등이 많다는 반증일수도 잇습니다.
전 GPL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아무리 오픈소스라 하더라도 구글에서 공개된 소스라면
정확한 표준으로 해결 할 수 잇는 부분들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좀 오바해서 도덕적 해이라고 느껴질수도 잇는부분이지요;;
어찌보면 지금이 안드로이드에겐 가장 중요한 시기일수도 잇다고 생각합니다.
아.. 또 주절주절 말도안되는소릴 길게;;
저도 감성적인 측면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전 그 감성적인 측면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씁니다.
개인적 성향이나 업무때문에 온갖 미디어/파일 형식들을 두루 살펴 봅니다. 집 노트북에서 회사 컴퓨터에서 때론 서버에서 SFTP나 기타 여러 방법에서 동기화 하기도 하고... 안드로이드는 그냥 USB저장장치로 둔갑하거나 여러가지 미디어에 대한 간단한 복사가 가능하고, 앱자체도 미관보다는 다양한 기능 중심의 것이 많습니다. 아이폰에서 이런 것 거의 포기해야 하죠. 뭔가 기능을 원한다면 거의 개발된 앱이 나오기만 기다려야 합니다.
UX도 마찬가지인데, 전 아이폰의 UX가 상당히 거슬리는 감성을 가졌습니다. 앱과 앱 및 앱과 OS간 연계가 거의 없는 앱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기술적으로 불가능한가요?) 어떤 앱을 사용하다가 웹페이지면 웹브라우저가 기동되어야 하고, 맵을 자세히 보려면 원클릭에 구글맵같은 프로그램이 떠야 하고, 동영상이나 미디어면 해당 플레이어가 실행되어야 하는데.... 아이폰의 앱은 설치되어있는 다른 양질의 앱은 전혀 사용치 못한채 그냥 앱하나에 뭔가 부족한 기능들의 짜집기(30%성능의 웹브라우저 + 20%성능의 미디어 플레이어 등등)라고 보여지는 앱이 많습니다. UX측면에서 유저의 기능에 대한 응답액션이 앱마다 상이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저처럼 하드한 유저가 아니신 분들께는 편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음은 이해합니다.(그리고 제 추측입니다만, 아이폰앱 갯수에는 단순 정보표시용앱 즉 웹페이지 래퍼성 웹이 상당한 허수를 차지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중에 정확히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감성적 차이가 정확히 나와 있는데... 아이폰이 "5에선 뭔가 획기적인게 나와줄꺼라고" 일방적으로 애플(잡스)의 활약만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이라면,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 즉 열려있는 생태계입니다. 이미 20~30년간 커다란 흐름으로 내려오는 오픈소스진영은, 끊임없이 문제제기하고 토론하고 개선하는 좋은 순환고리를 가지고 있고 그 주체가 유저와 개발자를 모두 아우르는 시스템이죠.
이 오픈소스 시스템을 밖에서만 보시는 분들이, "뭔가 이야기가 계속나오고 있으니 아직 불편한가보다 미완성단계인가 보다"하고 미루어 생각하시지만... 아직도 리눅스쪽 보시면 여러가지 엄청난 이야기 들이 왔다갔다하고 20년가까이 되어가는 아파치 프로젝트도 계속 성능과 개선에 대한 토론이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표준"이 정확히 어떤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폰처럼 안드로이드도 한개의 UI로 획일화 되는 것이라면, 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반대하겠습니다. 몇십억의 사람이 지구상에 있는데 한가지 UI라니 말이 안되죠.. 주류는 있을 수 있어도 획일화는 반대이고 여러가지 다양성이 있어야 장기적인 발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를 포함해 여기 계신분들은 피쳐폰화 된 안드로이드기기는 싫어하시는 하드한 분들이 많으시지만 ^^;;)
이전에, 기업쪽에서 오픈소스도입에 대해 망설이는 것을 많이 보았고 그 때 그 기업들 입장에서 "그럼 결국엔 이 SW/시스템은 누가 최종적으로 관리하느냐? 누가 최종적으로 AS해주느냐?" 뭐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지금은 물론 오픈소스도 기업용의 커다란 한축이 되어 있죠)
기업 솔루션에서나 나오던 이런 질문들이, 안드로이드를 시발점으로 개인단말영역에 까지 내려와 개개인들 차원에서도 오픈소스와 다양성에 대해 실감하고 도입을 고민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나마 구글이라는 중심점이 있기는 하지만 통일화? 이런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HW제약이 심하긴 하지만 각 업체단위의 기준점/그리고 더 크게는 구글 중심의 기준점등만 존재하는 좀더 러프하고 넓은 범위의 생태계?가 되어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원글 쓰신분께...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ㅎ.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나 어느것도 좋습니다. 다만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좀더 사용하기 쉽게 제작됬거나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기종이 처음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께 적합할 듯하네요.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이 자유롭기(램이 허용하는한)때문에
가질 수 잇는 안드로이드만의 장점이 뛰어난데
주변을 살펴보면 단순히 아이폰이 더 이뻐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고
아이폰은 아니더라도 맥북과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느꼇던 애플의 세심함이
안드로이드에는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다는 생각이엇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애플을 지금자리에 잇게 만들어줫다고 생각하고요
작은 예로 맥북에 딸려오는 리모콘이잇습니다.
이걸 활용하는걸로 그치지 않고 모니터 베젤부분에 자석이 잇어서 붙여놓을 수 잇습니다.
뭐.. 상관없는 이야기일수도 잇겟지만 애플제품들이 이런 세심한 배려를 곳곳에 숨겨놧다는거죠이런 사소한것들은 따로 광고하지도 않기때문에 사용자들은 그걸 발견햇을때 더 놀라게되는거죠
고도의 마케팅전략이라고 할 수도 잇겟네요..
전 소위말하면 애플빠엿습니다.
맥북과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아이튠과 오에스엑스를 찬양햇엇죠
그럼에도 아이폰을 선택하지 않고 안드로이드를 선택햇던건
3의 늦은 출시와 4의 디자인만 바뀐 아이폰에 실망햇기때문이엇습니다.
어떻게보면 반항심같은거엿죠^^;;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이 나오더라도 갈아타지 않을 예정입니다.
단지 5에 기대하는건 선례를 보더라도 아이폰은 안드로이드진영보다 창의력을 보여줫고
(먼저 출시되엇고 개발자 수도 많다는점을 감안하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같기도..)
그걸 차용한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은 '기능적'으로 더 뛰어난 앱들을 개발할 수 잇엇다고 생각햇거든요^^
하지만 사람 심리라는게.. 기능적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낫으면 하는 바램인거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한가지 작업을 하더라도 눈이 즐겁다면 좋겟다는겁니다
'아직은' 안드로이드 어플중 아이폰만큼 깔끔한 어플은 볼 수 없엇거든요..
그런점에서 표준이 생겻으면 좋겟다는 생각이엇습니다.
디바이스가 다양하기때문에 해상도뿐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 매우 다양한 기기들이 존재하죠
그리고 제조사들은 자신들의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를 만들어서 배포해야할
일종의 의무같은것들이 존재하게되지요
하지만 구글이 그걸 전적으로 제조사의 몫으로 지금처럼 레퍼런스폰은 이렇다 이 다음은 니들이 알아서 만들어봐라.. 라는 식으로 방관하게된다면
결국 나중엔 안드로이드 내에서도 제조사마다 각기 가고싶은 방향대로 발전하게되지요
그렇게되면 마켓은 죽어버립니다.. 개발자들의 일이 두배 세배 늘어나게되니까요
지금도 유저들과 개발자간의 컴플레인은 대부분 호환성측면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이 점에 대한 구글의 표준이 필요한거고.. 마켓의 심의가 어느정도 받쳐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제일 시급한점이 해상도문제인데요..
이는 사용자들이 직접적으로 마주치는 부분이기때문에..
만약 해상도가 다르다면 그 부분을 어떻게 처리해야될지에 관한 사항들이요..
개발을 한번도 안해본 저로써는 잘 알지 못하지만..
구글이 표준 해상도를 정해놓고 그 해상도와 다르다면
하드웨어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이걸 스트렛치해야될지 화면을 잘라야될지 등이요..
이건 개발자몫으로 돌려버린다면 개발자들은 컴플레인에 견디지 못하고 떠나겟지요..
이는 전적으로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에 또는 제조사들의 능력에 달려잇는거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제조사들은.. 안타깝게도 정해져잇지 않으면 마음데로하고..
지원에는 미흡함을 보여주죠.. x10미니같은경우가 그렇다고 보는데요..
변태해상도인 모토로라도 간혹 어플을 사용할때 아랫부분이 이중으로 출력되거나
여백으로 남게되죠.. 공간이 잇음에도 불구하고 광고는 여전히 어플 화면을 가리는경우도 잇고요
Led알림 색같은경우도 제조사들이 지원하고픈 색만 지원하기때문에
몇몇어플에선 표현하지 못하는 색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알림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이게 개발자들 책임일까요? 개발자들이 모든 디바이스의 표현색을 알고 신경써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던 표준은 이런것들이엇습니다..
스마트폰의 최고 무기는 어플이고 그 어플 개발자들이 편해야 발전하니까요
마켓도 너무 간단한 등록절차만으로 수준이하의
(개발자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는 수준이하는 다른 사람의 어플을 자신의 것인것처럼 올리는 사건도 잇엇고.. 어플에 대한 설명을 생략한다던지.. 테스트어플등을 올리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플들이 올라오기도 하니까요..
유저+개발자+제조사+구글이 조화를 이룰 수 잇도록 만드는건 구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것들로인해 피쳐폰화 되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유저들의 입장에서 사용성을 방해하는 러프한 오에스는..
나중엔 외면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안드로이드에서 안드로이드로 기기변경을 햇는데 구입한 어플이 원래 쓰던것과는 다르게 돌아간다면 유저들은 실망하게되죠..
지금 안드로이드의 생태계가 이렇다고 생각됩니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은 적당한 제제가 동반되지 않으면 폭발하게되죠..
// 쓸데없이 긴 글 죄송합니다ㅠ
좋은 주말 보네세요^^
친구가 아이폰쓰고 저는 넥원을 쓰다보니 서로 기기 만지며 얘기를 하다보면 늘 결론은
' 야 안드로이드는 바탕화면 같은거 참 편하넼ㅋㅋ 위젯좀 쩌는듯요 '
' 우왕 터치 장난아니게 부드럽다 으잌ㅋㅋ 그 케이스 새로 산거냐 ? '
이랬던거 같거든요 ..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나 킬러앱? 같은건 거의 중복되게 있는편 이잖아요
동일한 어플이 아니라도 비슷한 기능이 있는 앱 이라던지 ..
( 물론 위에서 많은분들이 설명하셨듯 완성도? 랄까 디자인 측면에서의 차이는 크지만 말이죠
제가 쓰는 넥원이 '핀치 투 줌' 이라서 터치부분이나 부드러운 화면전환이 부럽긴 하지만
전혀 '뭔가가 부족하다 !' 싶을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드리고 싶은말은 아이폰을 쓰다보면 안드로이드폰이
안드로이드폰을 쓰다보면 아이폰의 장점이 눈에 띄기 마련이라 그냥 쓰고싶은 기기 쓰면 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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