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사망으로 센터 첫방문한 후 열흘만에 다시 왔습니다. 스피커 재고가 입고되었다고 연락 온지는 한참 됐지만 직장에 매인 몸이라..ㅎ

수술은 성공적이었고요.

뭐... 딱히 수술 소감은 없으나
기사님의 성의 가득한 응대에 또 한번 만ㄴ족하고 나왔습니다.

이어폰이 휘어버려서 이어폰통화, 리모콘 동작이 안되었는데 그것도 조치해주셨네요.

제 뒤로 넥원고객이 두분 더 계셨는데, 굳이 묻지 않아도 넥원 문제로 센터를 찾는 고객이 수도 없음을 짐작하고도 남죠.

근데 기사분의 고객응대는 한 번 부려볼법 한 짜증이라던지, 퉁명스러움은 찾아볼 수가 없어서 기분 좋더군요.

너무 칭찬만 늘어놓았나요? ㅎ
당연한 것 일지도 모르죠 ㅎㅎ

그치만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일이란게 참 묘해서 항상 친절을 유지하는 모습은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암튼.. 영등포센터 굿굿굿 휘조대왕 인증마크를 선사하며 이만 줄입니다.


Ps. 하지만 터치오류는 수리로는 어쩔수 없는.. 넥원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profile

- 동안 소유자

- 휘조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