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http://www.wowtv.co.kr/news/wownews/view_nhn.asp?bcode=T01010000&artid=A201102080263
2월초 삼성전자 공식발표:국내 판매량 45만대
SKT 발표 실개통수 : 20만대
LGU+ 발표 실개통수 : 2만5천대
삼성이든 뭐든 국내기업들 판매대수 언플하는거 다들알면서..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근데 신기한게 갤탭이 낮은가격도 아닌데 20만대 개통이 됬다는게 신기하네요.
거의 45,55요금제로 2-3년약정인데 ;;
솔직히 국내에 아이패드도 그렇고 아이덴티티탭도 그렇고 그렇게 판매량이 많지 않은데 말이죠.
갤탭이랑 사양차이가 나긴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아디탭도 1만대정도가 팔렷다고 아는데말이죠..
언플과 홍보의힘인가요.. 김정은의 초콜릿에 광고 쩔든데 말이죠
어느정도 국내에 이슈나오고 기사에 좀 등장하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여내요..
불과 몇달전에만 해도 저런 태블릿피시 자체를 보기 힘들었는데 말이죠..
이 이슈도 꾸준히 게시판에 나왔지만 판매량의 기준이 다른거죠. 휴대폰 유통구조가 제조사는 통신사에 단말을 판매하니 그것을 판매량으로 잡고, 통신사에서는 사용자에 판매한 것을 판매량으로 잡는것이죠. 판매량이라는 용어를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통 후자를 생각하니 머 어느 정도 그런 것을 이용하는것도 있죠. 사실 출하량과 개통수라는 용어를 쓰면 오해의 소지가 적은데 말이죠. 어쨌든 재고율이 높다는 것은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기대할수도 있는 것인데 갤S등은 가격방어를 꾸준히 했으니 갤탭은 머 어케 될지 모르겠네요.
나머지 절반은 그냥 통신사 재고란건지 ..
아니면 실 개통수가 사용중인 기기이고 나머지 절반의 기기는 반품시켜버린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냥 개통안해놓고 공기계로 wifi로만 가지고 계시;ㄴ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