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사용자 모임
(글 수 12,449)
저 같은 경우는 최근까지 패스트리붓 사용했는데
사용하다보니 너무 집착하는듯 싶어서 지웠습니다....
이틀째인데 딱히 불편한부분은 없기는 하네요....
killer (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뭔지 다 아실듯...ㅎ) 같은 앱들은
프로요부터는 오히려 독이 되는 앱 같아서 안쓰구요...
혹시 위의 두 앱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사용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넥원에서 꼭 필요한 앱 일까요?
사용하다보니 너무 집착하는듯 싶어서 지웠습니다....
이틀째인데 딱히 불편한부분은 없기는 하네요....
killer (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뭔지 다 아실듯...ㅎ) 같은 앱들은
프로요부터는 오히려 독이 되는 앱 같아서 안쓰구요...
혹시 위의 두 앱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사용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넥원에서 꼭 필요한 앱 일까요?

2011.02.08 18:12:49
확실히 안쓰면 신세계입니다
그렇다고 지우지는 않았구요
가끔 폰 상태가 메롱일때 한번씩 써줘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특히 친구가 막 만지작 거렸을때 한번에 싹 날려줌ㅎㅎ
2011.02.08 18:20:59
파스트리붙과 어드밴스트 태스크 킬러 둘다 썼었는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거에 너무 집착하게 되더군요. 지우고 나니 마음도 폰도 훨씬 편안한 듯 합니다 ^^
2011.02.08 19:12:27

킬러류 어플 다 지웠구요
배터리가 좋아졌다 이런 느낌은 모르겠고 배터리는 변함이 없네요..
버벅거림은 킬러어플 있을때보다 적어졌습니다.
정말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다만 패스트리붓은 남겨뒀습니다.
어플이 에러를 일으킬때 패스트리붓 돌려줘야 해서 말이죠
그냥 알아서 관리하게 내버려둡니다. 처음에 그렇게 하고 30시간정도 썼는데 가용램이 세자리에서 떨어지지 않아서 그냥 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