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떤 맵이라도 에러가 없는 맵은 없을 겁니다.. 일단 도시 계획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맵을 만들어 나가는데, 실제 진행상황은 다를수 있기 때문이겠죠..
제가 제일 처음 사용했던 톰톰의 맵은.. 제 회사로 가는 길이 없었습니다.. ^^ 왕복 2차선 길인데, 나오는 방향은 제대로 되어 있으면서 들어가는 길은, 제 회사건물 2~3개 앞 건물에서 끊어져 있었습니다.. 길은 없는게 아닌데 그냥 끊어져 있어서, 버그 리포팅을 했지만 다음 맵에서도 수정이 안되었습니다.. 사실 제 메일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도 모릅니다.. 답변이 없었으니..
제 집 근처에 비포장으로 남은 조그만 길이 있습니다.. 그냥 계곡중간으로 나 있는 길인데, 근처에 집도 없고, 바로 위에는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길로, 고속도로 공사중에 사용되었습니다만.. 비포장입니다.. 원래 도시 계획상으로는 포장할 계획이었나 봅니다..
하여간 제 집에서 가장 가까운 KFC로 구글맵으로 검색하면 항상 이 길로 지나가라고 나옵니다.. ^^ 처음에 세단으로 멋도 모르고 갔다가, 차 망가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동안은 구글 네비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상관없었지만 드로이드를 구매하고 부터 구글 네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어서, 에러 리포팅을 했습니다..
11월 29일에 했는데, 12월 1일에.. "그래 니가 맞아.. 시간내서 버그 찾아줘서 고맙다"라고 답장이 왔습니다.. 한달내에 수정될거라고 메일이 왔는데.. 최근까지 수정이 안되었습니다.. ^^ 근데 방금 메일이 왔군요.. 구글 맵에서 에러 수정했다고.. 아마 이게 네비 회사에서 맵에 관한 첫번째 답장입니다.. ^^ 구글은 공짜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가장 정확하군요.. 하긴.. 톰톰도 이런면에선 한발 앞서긴 했죠.. 톰톰은 Mapshare라고 해서, 유저들이 맵의 에러를 교정한 결과를 서로 공유할수 있게 합니다.. 얼마나 에러가 많았으면..
예... 저도 구글 네비를 제외하고선 탐탐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탐탐을 처음 사용한게 2005년이었습니다.. UI는 정말 발군이죠.. 바꿀수 있는것도 많고, 화면 업데이트도 잘되고.. 다만.. 제 기계는 옛날것이라, 선글라스 끼면 화면이 안 보였습니다.. ^^ 단점도 좀 있지만.. 라우팅 알고리즘도 나쁘지 않았는데, 버전따라 너무 큰 변화를 두는게 약간 흠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2007년인가 2008년인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우회전 우선으로 알고리즘을 바꿨습니다.. (그 이전에 UPS가 우회전 우선으로 경로 탐색 알고리즘을 변경한 후, 많은 돈을 절약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후 어떤 일이 벌어졌나면, 바로 앞 좌회전으로 갈수 있는 길을 (아마 한 0.5마일쯤?) 우회전으로만 가서, 5마일동안 돌아간적이 있습니다.. ^^
그리고, 예전에 세도나란 곳을 갔다온 적이 있는데, 그때 네비게이션 상태가 아주 이상해졌죠.. 꼭 테이프가 늘어난것처럼, 말소리가 늘어지면서 저음의 괴기한 음성으로 바뀌더군요.. ^^ 그 이후에 네비 바꿨습니다.. 제가 네비 관련 에피소드가 정말 많습니다.. ^^




저도 여러번 에러 리포팅했었는데 아직 답변은 없네요 ^^
워낙 서버브라 그런지...
얼마전엔 하위웨이타고 오는데 길을 이상하게 알려주더라고요.
그냥 직진하면 원하는 길로 합쳐지는데 이상하게 돌아가서리 결국 다시금 나오게말이죠...혹시나 하고 따라갔다가
시간만 허비했죠...
제 경험상 네비중 가장 정확하고 빨랐던것은 탐탐인듯 합니다.
탐탐/가민/파이오니야차량용헤드유닛네비게이션.....
이중에 탐탐이 가장 정확하고 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