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gadget.com/2011/02/07/ti-announces-omap-5-two-high-performance-and-two-low-power-core/
영어인데다 cpu 같은거 잘 이해 못해서.. 내용은 잘 모르것으나...
이해되는건 코어당 2ghz라는거(?)와
디바이스(폰, 태블릿등등)가 내년쯤에 출시될.. ㅋㅋㅋ

사실..TI는 C64xp DSP가 젤 멋지다는...ARM 2GHz따윈 감히 엄두도 못내는 연상 성능으로...물론 DSP가 범용 프로세서가 아니니 모든 케이스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Davinci 6446쓸때 ARM9+C64xp 코어에서 C64x+ 600Mhz로 full HD(1080p) MPEG4 디코딩 되는것도 봤습니다...엄청나더군요...기껏해야 600Mhz인데...암튼...그냥 그랬따고요 ^^
물론 전력대비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 된다면야 더없이 환영할 일이지만
마소 윈도를 닮아가는 9글 OS때문 이라면 썩 환영할일은 못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텔이 이만큼 발전하게된 이유중 엉성한 마소의 운영체제가 한몫을 톡톡히 했음은 공공연한 현실이며,
인텔은 한때 10Ghz 클럭으로 동작하는 테자스를 준비 했다가 백지화된적이 있는데 그같은 뻘짓도
느려터진 윈도우가 원인을 제공한것 같습니다.
테자스의 백지화는 넷버스트 아키텍쳐 자체가 삽질이라서 생긴 문제입니다.
파이프라인 스테이지 분할로 클럭을 올려서 가시적으로 얻어내는 클럭을 올려버리면 그만이라는 단순한 발상에서 나온 결과로,
클럭당 성능은 떨어지고 클럭증가에 따라서 감당할 수 없는 발열과 전력소모가 발생해버리고 결과적으로 형편없는 망작이 나온거죠.
10Ghz 달성은 그저 허황된 목표였다는게 이미 프레스캇 초기단계에서 클럭 증가의 한계를 보이면서 드러난 문제입니다.
애시당초 그런 문제와 MS랑은 1나노그람어치의 관계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인텔이 발전한것은 오히려 MS와 함께 콤비플레이가 잘 맞아들어갔고 당시 윈도우가 가지는 강점들이 충분했던 덕분이죠.
거기다가 구글 OS 역시 그 모습을 비교해보면 오히려 윈도우보다는 iOS 쪽에 더 가까운 모습입니다.
P.S 댓글에 과하게 색과 글꼴키우기 등을 넣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의 문제는 커널이 아닙니다.
JVM 기반의 프레임웤 쪽이 문제이며 때문에 대부분의 S/W는 달빅 가상환경에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가상머신으로 인한 필연적인 로스라서 결코 커널이 보강해줄 성격이 못된다는거죠.
때문에 iOS와 동일한 사양 으로도 대략 50% 정도의 성능밖에 안나오며 S/W가 고사양화될수록 격차는 더더욱 벌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구글이 네이티브 실행환경으로 전환하지 않는한 윈도우를 닮아가지 않는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JVM의 장점은 이식성인데 동일 제조사 모델간의 호환성도 결여되는 마당에 이미 이식성은 물건너갔고.
장점인지 단점인지 한가지 특징은 시스템을 포맷해도 /data/app 에있는 .apk 파일들만 다시 넣으면 그대로 살아나는군요.
달빅 가상 머신이 iOS 성능에 비해 50%의 성능이라는 객관적인 자료부터 보여주시죠?
객관적인 자료없이 추론에 들어가시는군요..
님의 말씀대로 50%에 성능밖에 안되고, 갈수록 격차가 벌어진다면 안드로이드 OS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과거부터 java 진영이 느리다고 평가 받는데 가장 큰 담당은 i/o 였습니다.
JVM을 쓰면서 약간의 손실이 있는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나 그건 미세한 차이일 뿐입니다.
님이 쓰신 글을 읽어보면 마치 iOS 초급 개발자가 포인터를 마구 쓰는 어플이
자바 고급 개발자가 아무리 최적화 시켜도 iOS로 만든 어플이 빠르다고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자바진영에 최고 약점이였던 i/o는 이미 nio 패키지가 나오면서 엄청난 성능 향상이 일어났습니다.
다만 개발자들이 nio를 아직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할 뿐이죠.
또한 CPU 클럭이 올라 갈수록 격차가 벌어진다는 어이없는 추론은 또 무엇인가요?
혹시 JVM 프로세스가 CPU 클락을 %로 점유한다고 이해하고 계신건가요?
그러니깐 님꼐서 현저히 떨어짐을 확인한 객관적인 벤치마킹 정보를 알려달라는 겁니다.
님 말씀대로 실제로 50%이고, CPU 사양이 올라갈 수록 iOS랑 격차가 점점 벌어진다는 그 객관적인 정보 말입니다.
추론이 아니면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주십시요..
그냥 말로 추론이 아니라고 하시지 말구요.
Java 버전이 1.6까지 올면서 얼마나 많이 개선 되었는데,
아직도 2000년도 초에나 나오는 소리를 하시나요?
님이 생각하시는 50%정도의 성능이라면, 안드로이드 OS는 존재할 필요가 없고,
Java 진영은 벌써 몰락 했을 겁니다.
대체 펜티엄4가 쓸만하다는말과 JVM의 상관관계 좀 설명해주세요.
혹시....
안드로이드는 JVM기반이라 네이티브보다 느리다라는데에서 시작한 추론의 끝인가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호환성문제는 자바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범용스마트폰OS인데다가 오픈소스 OS인 문제죠.
그리고 모든 앱이 게임처럼 연산이 많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자바는 자바만의 강점이 있는거죠.
그리고 무슨 안드로이드가 윈도우를 닮아간다고 하더니 나중엔 윈도우를 닮아간다고 할 수 없다니.. 이랬다가 저랬다가....
테자스와 윈도우는 도대체 무슨연관관계인가요?
네이티브를 너무 과도하게 신봉하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는군요.
네 오타가 좀 있었고 말씀하신 그 상관 관계는..
1. 똥컴에서 실행되는 XP와 샌디브릿지 VMWARE 내에서의 XP는 성능이 비슷 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이정도면 삼식이도 알아듣겠네요.
2. 그럼에도 자바를 선택한 이유인즉 강력한 이식성 때문 이었을 것입니다. BUT 말씀하신 오픈소스로 인해 물건너 갔다 입니다.
누가 자바때문이라 하던가요????
3. VM OS의 취약성을 과소평가 하시군요. 구글을 너무 신봉하시지 않나요?
ps: 윈도우가 똥컴에도 쌩쌩 돌아간다면 무리하게 테자스를 고려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집 컴퓨터는 펜티엄4인데도 충분히 잘 돌아가는데 ㅋ 쿼드코어 스마트폰으로 뭘 하는 세상이 오려나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그것이 JVM의 치명적인 단점이죠. ' 아직도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저희 회사가 가상화 데스크탑을 프로비저닝 서비스를 하는 회사이고,
저 또한 현재도 가상화 프로젝트에 몸담고 있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직접 테스트는 해보시고 글을 쓰신건가요??
샌디브릿지 CPU 칩셋을 가진 상태로 VMware 내에 XP는 비슷한 성능이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cache 메모리 한번 접근은 cpu 클락의 1/10배, 일반 메모리 접근은 cache 메모리의 1/10배,
하드 디스크 접근은 말할 가치도 없이 CPU를 놀고 있게 만듭니다.
그걸 바탕으로 설명 드리면,
메모리 부터가 SDRAM과 DDR3이라는 차이가 있을 테고, 메모리 대역폭도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또한 CPU내에 cache 메모리 용량 부터가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도 결과가 어떨까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래픽 카드 문제겠지만, 샌드브릿지를 사용할 정도면 GPU도 엄청 좋을걸 탑재했겠죠..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비유를 하실 때, 남들이 공감할 만한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십시요.
잘못된 비유는 님께서 작성하신 글에 신뢰만 떨어뜨릴 뿐입니다.
좀 앞뒤의 연관관계를 확실히 살펴서 쓰시면서 리플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공정과 아키텍쳐 자체의 한계나 하드웨어 설계 같은 하드웨어 레벨의 문제를 소프트웨어인 OS의 문제와 헷갈리시는것에서 부터,
뜬금없이 펜티엄4이 아직도 쓸만한것과 JVM이 무슨 연관이며, 거기다가 테자스는 거기서 왜 튀어나옵니까?
하드웨어를 계속 발전시키고 더 발전된 하드웨어를 요구하는건 소프트웨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연산성능에 "적절한 선"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요구되는 성능 역시 날이 갈 수록 무한정 늘고 있단 말입니다.
하신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정도 말하면 삼식이도 알아듣겠네요."
이래서는 죽을때까지 폰 못살듯 싶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