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48045&g_menu=020300
올해 안에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나올 전망이다. 삼성전자 등도 연내 쿼드코어 등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 관계자는 "올 연말이면 쿼드코어 AP를 탑재한 제품이 나올 것"이라며 "국내 5개 제조사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폰에는 여러개의 프로세서가 들어갈수도 있는데 모뎀 프로세서와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프로세서가 따로들어갈수 있습니다. 이때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프로세서를 AP라고 이야기 합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같은 경우는 모뎀+AP가 하나의 칩안에 들어있는 경우고 갤럭시S같은 경우는 모뎀과 AP칩 두개가 따로 들어가죠.
그런 그렇고 내 PC도 아직 듀얼코어인데 ..
ㅎㅎㅎ
정말 스마트폰의 발전은 컴퓨터 저리가라할 만큼 빠르군요.
정말 이 말이 확 와닿네요. 스마트폰은 죽기전에 사야한다 ㅋㅋ 언제까지 기다릴 순 없겠죠 ㅎㅎ
궁금해서 그러는데, 코어 갯수가 늘어난다고 배터리 사용량이 더 많아지는건가요?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혼자서 10을 먹고 처리하는 단일코어 vs 둘이서 5씩먹고 반씩처리...
결국 소모량은 비슷할듯한디...
배터리는 CPU의 클럭과 연관있는게 아닐지...
아톰도 코어가 늘었지만 오히려 소모전력이 낮아지는것 같은데.. 전력관리쪽 설계문제가 아닐지...
코어 갯수가 늘어나면 배터리 사용량이 늘어날 것 같지만
실제적으로는 줄어들게 됩니다.
코어 하나가 일을 맡아 과도하게 사용하는 배터리량은
코어 두개 이상이 그 일을 각각 분담했을 때 위의 상황보다 배터리 소모량이 각 코어당 반 이하로 줄어들기 때문이고.
요즘에는 저전력 기술(일을 하지 않을 때는 코어의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기술 등)이 좋아서
다중 코어로 가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어플리케이션이 따라가는 수준은 듀얼 코어 정도긴하지만...
(현재 듀얼코어 이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데스크탑에서도 거의 없죠..)
그러게요. 현재 pc에서도 듀얼코어 이상을 제대로 지원(활용)하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데..
하물며 os 범용성을 확보한 어플을 주류로 해야하는 모바일 어플에서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