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은 구굴에서 새롭게 시도하려는 폰이였고
구굴에서 아마 주도적으로 디자인된거겠죠
터치오류가 생길수있다는거 정도는 HTC에서 알아서 건의 정도는 했을수도있겠죠
1년쯤지나 넥서스원의 참모습을 돌이켜보자면 안드로이드 OS가 이정도로 성장했다를 보여주는 기획품이 아니였나싶네요
넥서스S역시 NFC인가? 이거랑 패이스타임을 상대하려는 그거뭐냐 화상챗 기능을 선보이려고 기획한거같습니다
내장메모리를 120으로 잡은것도 SD이동을 시키자는 목적이였지만 망했구요
아마 어플의 용량이 이렇게 빨리 올라갈지는 몰른듯
디자이어를 봐도 하단 소프트키를 바꿔서 내논걸봐도 HTC는 어느정도의 해결책을 찾고있던거같습니다.
다만 넥서스원은 설계변경을 못한거겠죠 외관 디자인 자체는 디자이어보다 넥원이좀더 미끄럽게 생겼죠 ㅋ
으앜 그놈에 커플폰이 뭐라고 난 이거 학교끝나면 버릴껀디 ㅜㅜ왜따라사서 고생이냐
알고 있었다면 소비자한테서 구글보다 자기들이 더 욕먹을 것을 뻔히 아는데 알고서도 그냥 만들었을리가 없잖아요??
HTC는 넥원 만들때 넥원의 하드웨어 설계의 단점을 절대 몰랐습니다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만,
HTC가 터치오류를 재현 불가능 등을 이유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않는 부분은 말씀하신 것과 상당히 상반되는 부분아닐까요? 더군다나 말씀하시는 터치오류를 피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디자이어에서 소프트키를 하드키로 바꿨다는 말씀에는 어떠한 입증된 근거가 없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심증은 간다치더라도 물증이 없는 것이지요.
HTC를 무조건 적으로 매도하지 말자는 뜻까지는 이해했습니다만,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기정사실화 하시면 큰 일납니다.
인터넷에서는 '국내 포럼에서 누가누가 이렇게 말했다'는 것을 가지고 그것이 마치 기정사실인양 쉽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이 방대한 자료에대한 편리하고 빠른 이용을 허락했지만, 유언비어나 잘못된 일반화를 조장한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글쓰신 분께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포럼을 충분히 둘러보셨더라면 위와 같은 글을 쓰시진 않았을 것이라 감히 전 생각해봅니다.
넥서스원이 대단한게 출시된지 13개월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하드웨어 레퍼런스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점이지요.
뭐 이제 테그라 듀얼 코어가 나오면서 세대교체가 되어가고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넥서스원급 사양 폰이 대중적으로 출시되었고 여전히 출시되고 있다는 점은 넥서스원의 레퍼런스적 가치를 충분히 해준 것이라고 봐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