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글 수 7,978)
무료 app에 admob 적용하여 마켓에 올렸습니다.
이상한게..
download count 도 증가하고..
초기에 비하여 request 가 4배정도 많아졌지만 결국 수익은 4배가 되지 않고 초기랑 비슷합니다. (아주 약간 높습니다.)
fillrate 가 올라가면.. click 당 단가가 엄청나게 떨어져서 결국 수익은 같아지고 (거의 0.5센트 까지 떨어집니다. 5원정도됩니다.)
fillrate 가 내려가면.. click 당 단가가 올라가서 결국 수익은 같아지고.
click 당 단가가 올라간것 같고 fillrate 가 높다싶을때.. 가만보면 ctr 이 낮은 상태라서 결국 수익은 같아지고..
마치 보이지 않는손 이 존재하여 어느정도 관리를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웃긴게. fillrate 90% 일때 보다 30%정도일때 수익이 젤 좋은편이더군요. 제 app은 ctr 평균이 1.73 으로 click 율이 낮은것도 아닙니다.
request 가 증가하니까 결국 수익은 조금씩 증가하긴 합니다만.. request 증가율에 비교하면 엄청 미미합니다.
admob 에서 fillrate/click 당 단가를 click count 와 비교하여 조금씩 장난치는게 아닐까.. 의심까지 하게되네요..
지금 전.. 과연 admob 광고로 한국에서 고수익을 얻는 개발자가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물론 계시겠지만 정말 극소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개발자가 광고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angry bird 광고 수익이 어마어마 하다더라.. 하는 가십성 기사말고..
현실적으로 정말 국내 개발자가 달에 천만이상 광고로 고수익을 얻는분이 계시는지 의문입니다.
(천만 까지는 아니더라도 순수 광고 수익으로 500만 까지 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 싶네요..)
궁금합니다.
이상한게..
download count 도 증가하고..
초기에 비하여 request 가 4배정도 많아졌지만 결국 수익은 4배가 되지 않고 초기랑 비슷합니다. (아주 약간 높습니다.)
fillrate 가 올라가면.. click 당 단가가 엄청나게 떨어져서 결국 수익은 같아지고 (거의 0.5센트 까지 떨어집니다. 5원정도됩니다.)
fillrate 가 내려가면.. click 당 단가가 올라가서 결국 수익은 같아지고.
click 당 단가가 올라간것 같고 fillrate 가 높다싶을때.. 가만보면 ctr 이 낮은 상태라서 결국 수익은 같아지고..
마치 보이지 않는손 이 존재하여 어느정도 관리를 하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웃긴게. fillrate 90% 일때 보다 30%정도일때 수익이 젤 좋은편이더군요. 제 app은 ctr 평균이 1.73 으로 click 율이 낮은것도 아닙니다.
request 가 증가하니까 결국 수익은 조금씩 증가하긴 합니다만.. request 증가율에 비교하면 엄청 미미합니다.
admob 에서 fillrate/click 당 단가를 click count 와 비교하여 조금씩 장난치는게 아닐까.. 의심까지 하게되네요..
지금 전.. 과연 admob 광고로 한국에서 고수익을 얻는 개발자가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물론 계시겠지만 정말 극소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개발자가 광고로 얼마를 벌었다더라.. angry bird 광고 수익이 어마어마 하다더라.. 하는 가십성 기사말고..
현실적으로 정말 국내 개발자가 달에 천만이상 광고로 고수익을 얻는분이 계시는지 의문입니다.
(천만 까지는 아니더라도 순수 광고 수익으로 500만 까지 버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 싶네요..)
궁금합니다.
2011.02.07 12:36:48
모바일 광고 또는 유료판매 관련한 수익 정보는 아이폰 개발자 커뮤니티에 더 많더군요.
일부 예외사항을 제외한다면 순수하게 모바일광고나 유료앱판매 시에 전체적으론 회사에서 월급받는 것보단 못합니다.
이 분야로 전업한 분들 대부분이 프리랜서, SI, 개발대행을 겸업한다는 것도 참고해두시고요.
앱스토어에 앱을 높은 순위에 올리는 것도 수익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일을 따오기 위한 레퍼런스 축적의 의미도 강하구요.
일시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더라도 앱의 생명주기상 수익이 꾸준하지 못합니다.
참고로 여자친구, 오빠믿지의 원피스도 인터뷰 기사를 보니 앱 개발 대행의 매출이 더크다고 합니다.
일부 예외사항을 제외한다면 순수하게 모바일광고나 유료앱판매 시에 전체적으론 회사에서 월급받는 것보단 못합니다.
이 분야로 전업한 분들 대부분이 프리랜서, SI, 개발대행을 겸업한다는 것도 참고해두시고요.
앱스토어에 앱을 높은 순위에 올리는 것도 수익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일을 따오기 위한 레퍼런스 축적의 의미도 강하구요.
일시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더라도 앱의 생명주기상 수익이 꾸준하지 못합니다.
참고로 여자친구, 오빠믿지의 원피스도 인터뷰 기사를 보니 앱 개발 대행의 매출이 더크다고 합니다.
2011.02.07 13:01:54
광고로 돈을 버는 사람이 그리 적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암암리에 서로서로들 알고 계시겠지만, 광고로 꽤 짭잘하게 버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물론 한달에 천만원 이상 버시는 분들은 해외 타켓 아니면 없을 듯 합니다.)
중요한 점은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이 미국처럼 크지는 않다는 겁니다. 조건이 안좋죠. 광고라는게 누르고 싶게 나와야 수익이 날텐데, 현재 AdMob의 현실 상 국내 광고는 그리 많이 나오지 않으며, 국내광고를 주로 밀고있는 AD@M은 노출율이 너무 낮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 5~10%정도 됩니다. 10명의 사람에게 광고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실제로 광고를 보는 사람은 1명이라는 거죠) 이건 아이폰쪽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폰에서 iAD는 상당히 고수익이 난다고 알려져있으나 대한민국을 대상으로는 광고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 타겟으로는 모바일 광고가 조건이 너무 안좋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밝힙니다만, AD@M이 초반에는 수익이 정말 잘나왔습니다. 그 때는 노출율 100%였죠. 그 상태가 처음 약 10일 정도만 유지되었었습니다. 만약 그 때 처럼 수익이 난다면, 저는 광고수익으로 연간 약 1억 정도 벌었을겁니다. 그렇지만 그건 10일간의 꿈이었죠. ㅠ_ㅠ. 물론 꿈은 깨졌지만 저는 나름대로 짭잘한 수익을 올리고 있긴합니다. (스스로는 노력+운빨의 결과라고 생각하고도 있습니다만... ㅠㅠ)
한국의 AdMob과 AD@M이라면 아직은 그리 큰 돈을 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돌아가는 조건이 미국의 AdMob처럼 된다면,(노출율 빵빵하고, 실제로 사용자가 누를만한 광고들로 채워지는) 아마 저부터도 큰 돈 벌지 않을까 싶습니다.
머지 않아 그런 날이 오기를... ㅠ_ㅠ
계셔도 밝히지 않으실듯.....^^;;
그정도 버는 분들은 상위 0.01% 이상일듯 합니다..
만명중에 한명으로 계산하면...펍에도 있지 않을까...짐작만 해보며...
대부분 차비나 간당간당 버는 수준이 거의 대부분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