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pc의 메인보드나 기타 부품의 경우 버그 등 여러가지가 약간 수정된 리버젼이 나오곤 하는데요,(기판에 1.x 등으로 표기되죠)
넥서스원도 얼마전 있었던 업그레이드 패치가 모두 적용되어 출고될까요?
예를들어 2월 4째주에 출고되는 제품은 이번 업글된 내용이 모두 적용되어 나온다던가, 휴대폰은 pc의 경우랑의 다른가요..
리비젼과 업그레이드 패치의 경우는 의미 자체가 다릅니다.
업그레이드 패치의 경우 소프트웨어적인 내용이고, 오히려 얘를 들게 된다면
윈도우의 패치정도가 되겠죠 물론 윈도우의 경우도 서비스팩같은 큰용량의 대규모 패치가 행해진다면
서비스팩 패치가 된 OS를 판매하기는 하지만 역시 패치가 안되어있는 버전이더라도 설치 후 업그레이드를 하면 됩니다만...
pc부품의 리비전의 경우는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 수정해서 내 놓는 것이 오히려 더 정확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후자의 경우는 제조 공정 자체가 달라지는 문제로
pc 부품의 경우도 리비전이긴 하지만 모델명이 달라지지 않나요 ?
그리고 업그레이드 패치를 하는 것에 있어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친절하게 멘트도 날려줍니다. 사용자 측면에서 크게 불편한점은 없던걸요.
물론 리버젼과 업그레이드 패치는 말씀하신대로 차이가 있겠죠. 제 의도는 그 차이를 논하고자 한 것은 아니구요^^
PC 메인보드 같은 경우 제조사마다 리버젼 모델명은 임의적인 것 같습니다.
제품 출시후 현재까지 알려진 SW적 문제점을 구입한 소비자가 나오는 패치 하나, 하나마다 해줘도 되기야 하겠지만
저는 이 과정을 제조공정에서 새로 출시되는 기기에 한 번에 일괄적으로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괄적으로 찍어내는 과정이라 SW를 HW에 주입하는 공정단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겠다는 뭐 그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궁금증이 생겨서 문의드린 것이에요^^
휴대폰은 PC랑 다르지 않읋까 합니다.
사실 기가바이트( 리비젼바이트) 메인보드 특유의 리비젼화는 정말 짜증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