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제가 초창기처럼 터치 불량을 성토하는 글이 많아지는데


현재 맛폰 사용중이 아니기에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HTC가 불쌍하다고 느껴지고있습니다


넥서스원은 구글이 설계 하고 HTC의 제조공정만 빌려서 제작한걸로 알고있는데 (물론 HTC가 결백하다는건 아닙니다)


단말기의 하드웨어 불량의 목소리가 HTC에 몰리는건 안타깝군요...


HTC도 나름 열심히 레퍼런스를 제작했고 넥원의 형제 폰으로 개선된 디자이어를 만들었죠,


여기서 중요한게 넥원의 단점들을 어느정도 커버했다는 점이 HTC의 기술력을 보여준거 같습니다


ex) 내장메모리 조금 확장, 터치 미스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재질+ 하드웨어버튼.


물론 내장메모리의 부족함은 애교로 봐주고 (부족한것은 사실이나 작년에 나오던 어플을 보면 야박하게 적은건 아니였던거같은데....)


나름 HTC 특유의 디자인과 최적화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디자이어를 처음 접하고 만져봤을때 그 촥 감겨오는 맛은 현재 모든 맛폰에서 못느끼고 있죠 심지어 옹폰에서도 ㅜㅜ)


HTC의 마감 불량 문제는 모든 폰마다 나와서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옹폰을 못사고 있었지만....


최적화된 기술 및 XDA의 전폭적인 지원


이거 하나만으로도 HTC의 기술력은 인정해 줘야 할꺼 같습니다.....................



결론을 못끌어냈지만    HTC 미워하지마세요.....   그래도 거기는 연락하면 제때 받아주기라도 하죠...

                                제품을 주도적으로 만든 구글은 전화하면 인터넷으로 문의하라는 ARS 돌려놓고 전화를 끊잖아요






profile

WEP, WPA, WPA2 크래킹에 관심많은 차도남이 되고싶은 30대 외모의 젊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