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우나를 가따오면서 써봤는데요

 

전반적으로 전문적인 네비업체의 네비를 쓰시던 분이면 으음 불편하네 라고 말하실꺼같습니다.

 

어차피 네비라는게 말로들으면서 가는거긴한데 화면이 역시..7인찌 탭을 사야하나?라는 고민도 있고

 

화면의 디테일이 역시 꽁자의 힘을 느끼게해주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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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좀 있는편인데요  검색도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기존네비의 큰화면의 터치가 아니라 드래그를 하는방식이구요 편한거 같습니다

 

그리도 나름 정확합니다.  아이폰 유저들이 마루타를 해준 덕분에 괜찮은 물건으로 돌아왔습니다.

 

 

뭐 치명적이진 않지만 3g가 좀 막힌다 싶거나 송수신이 불량할때 딜레이가 한번 생깁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를 찾긴하지만 그런일이 있더라구요 

 

서울 시내권을 다니신다면 에그에 와이브로를 사용한 와이파이로 달렸을땐 그런경우가 없겠죠 ㅋ

으앜 그놈에 커플폰이 뭐라고 난 이거 학교끝나면 버릴껀디 ㅜㅜ왜따라사서 고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