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어플은 EBS 포켓 ENGLISH 입니다!
EBS FM RADIO에서 하던 포켓 ENGLISH를 어플로 옮겨놓았다고 하는데요.
일단 저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들어야되는 라디오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듣는것 같아 좋은 것 같네요.
그럼 같이 EBS 포켓 ENGLISH에 대하여 하나하나 알아가보겠습니다!
일단 이 어플을 시작하면 Day1, Day2 이렇게해서 Day30까지 그날 분량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럼 'Day 1 앞으로의 계획말하기' 을 선택해 볼까요?
Day 1을 선택하면 먼저 발음 연습을 먼저 하게됩니다.
Peter Piper Picked a peck of pickled peppers.
이처럼 발음하기 힘든 문장을 천천히 부터 빠르게 반복 연습을 하게 됩니다.
아래 Again 버튼을 눌으면 자신의 발음이 녹음되고 Play를 눌으면 녹음된 자신의 발음을 들어볼수도 있어요!
왠지 이런 문장들을 반복연습하다보면 나도 언젠가 원어민같은 발음을 구사하게 되겠지요? ^^
자! 몸풀기 발음 연습이 끝나면 본격적인 패턴 학습에 돌입합니다!
What are you hobbies?
What are you strengths?
What are you dreams?
이렇게 패턴 학습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비슷한 문장들을 응용해서 계속 들려주며 머리속에 각인 시켜줍니다.ㅋㅋ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도 이렇게 비슷한 문장을 반복해서 들으면 기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학습을 했다면 그날 배운것들을 테스트 해봐야겠지요? 그래서 다음 과정은 문제 풀기입니다.
얼마 안되는 시간안에 문장을 말하고 '안다'를 선택하거나 기억이 안 날경우 '모른다' 를 선택하는 간단한 테스트 입니다.
다만 시간이 정말 얼마 안되니 빠르게 말하셔야합니다. ^^
그리고 틀린 문장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아! 모르는 문제 안다고 넘기시면 공부 안되요~
어려운 문제 풀기가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패턴송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패턴 문장들을 노래로 만들었어요!
이 노래가 생각보다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듣게 되네요.. @,.@
지금까지 EBS 포켓 ENGLISH에 대하여 알아 봤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현호의 포켓 English을 그대로 폰에 넣은 느낌입니다.
발음 연습 - 패턴 학습 - 문제 풀기 - 패턴송 이렇게 이어지는 구성도 맘에 들었습니다. ^^
하지만 아쉬운점은 30일 과정이라는 약간은 짧게도 느껴질 수 있는 부분과 청취자게시판을 통해 영작교정해주는 것처럼 자신이 패턴을 만들어 교정해주는 부분이 없다는것이 약간 아쉽네요.
그렇지만 언제 어디서나 이현호의 포켓 English을 접하는것 같은 어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어학공부용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어플입니다.
다운로드링크
괜찮은 어플이네요..다운받아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