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경부에 남긴 리콜민원이 단순분쟁으로 처리되어 소보원으로 이첩되었고 소보원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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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원 민원담당자입니다.
올려주신 상담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용중인 휴대폰에 잦은 하자가 발생되어 많은 불편함이 있으시리라 공감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제2010-1호) 공산품의경우 다음과같은 규정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1)구입 후 10일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2)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로 중요한 수리를 요할 때:제품교환 또는 무상수리
3) 품질보증기간이내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성능.기능상의 하자의 경우
-하자 발생시:무상수리
-수리불가능시: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
-교환 불가능시:구입가 환급
-교환된 제품이 1개월 이내에 중요한 수리를 요하는 고장 발생:구입가 환급
※ 단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동일하자에 대해 2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하는 경우 또는 여러 부위 하자에 대해 4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하는 경우는 수리 불가능한 것으로 본다.
동 규정에 따라 처리가 어려운경우 본원으로 피해구제 접수해주시면 유선호님의 민원건에대해 사실확인후 조정, 합의권고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업그레이드의 경우 수리로 보지 않으니 이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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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기기의 결함을 단순히 소비자와 기업간의 단순분쟁으로 처리해버렸습니다. 참 단순한 일처리죠?
다음으로 HTC와 KT에 각각 항의의 메일을 날린결과...
HTC는 단순히 해당부서로 내용을 전달했다는 간단한 메일 한통도착...그동안 HTC가 해온행태대로 곧 메일이 다시오거나 전화가 오겠죠.
KT역시 담당부서에서 전화연락한다는 메일을 보내왔고, 오늘 민원관련부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KT측의 입장은 예상은 했지만......
[우리는 통신품질에 대해서만 처리를 한다. 때문에 기기에 관한 사항은 제조사와 알아서해라. 우리는 책임없다! 다만 문제를 다시한번 제조사측에 전달하겠다.]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래서 KT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신가요?라고하자 네!라고 선을 긋더군요.
KT의 공식입장 - 책임없음!
HTC의 공십입장 - ?
한국정부의 공식입장 - 니네끼리 알아서해라!
참, 예상가능한 모범답안들이죠?
이제 남은 건 HTC의 모범답안을 들을 차례입니다.
넥서스원의 리콜운동은 계속됩니다!! 쭈~~~욱!!!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2759
고칠 생각은 전혀 없는듯..
그런 생각이 있었음 벌써 아마 고치려고 노력을 했겠지요 ㅎㅎ
저는 그냥 아주 맘편히 여기저기 고장날때마다 들렸더니 저는 아무 말도 안했는데 AS센터 기사님이 먼저 교품이나 환불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을 해주더군요-_-ㅋ
이처럼 기기의 결함을 단순히 소비자와 기업간의 단순분쟁으로 처리해버렸습니다. 참 단순한 일처리죠?
-> 단순 분쟁으로 보입니다. 제대로된 일처리네요.
구입한 기기가 마음에 안들면 환불이나 리콜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여태까지 반응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는데,
이정도면 좀 억지라는 느낌이 드는 군요.
정부가 개입해야 할 정도의 결함 혹은 법에 의해 진행되어야할 결함은 사용자의 안전과 관계된 경우로만 제한됩니다. 배터리 폭발과 관련된 결함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정부나 법령으로 리콜이 진행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그외의 리콜은 어디까지나 판매자의 자발적인 판단에 의해서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필요하다고 요구하여 판매자가 응할 수도 있지만 거부하는 것도 판매자의 자유입니다. 리콜을 거부함으로 인해 기업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은 판매자가 지게될 결과이니 판매자로서는 어느쪽인 손해인지 판단해서 결정할 뿐입니다. 안전상의 결함이 아닌 이상 판매자에게 리콜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단말기의 기기 결함에 대한 책임이 KT나 정부에게 책임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HTC의 경우 책임이 있겠지만 사용자인 제가 봐도 전량 리콜 할 정도의 기기 결함은 아닙니다.
정 기기가 마음에 안 들면 위의 조항 중 3항에 해당되어 환불을 요청할 수 있을 겁니다. 위에 써있는 것처럼 이 경우 판매자가 거부하면 소보원에 중재 요청을 할 수 있으니까 환불은 별 문제없이 진행하실 수 있겠지요.
댓글 마지막 부분이 어이없네요.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업체관련자 아니냐니...
저도 재구님의 의견과 같은데요. 저도 업체관련자인가보네요
KT가 발빼는건 당연한 상황인거 같은데요. A/S에 대한 권한도 KT가 가지지 않고 다른 업체에서 하는데 하드웨어관련되는 내용을 KT가 해결해줄리가 없지 싶네요.
그리고 넥원의 결함은 당연히 기사들이 인정하겠지요.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일겁니다.
근데 넥원이 사용한 칩셋 자체가 그런 결함을 안고 있는 아이아닌가요? 형제폰인 디자이어에도 같은 현상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이 현상을 겪고 있지만, 이런부분이 리콜을 하자!!!라는 부분이 될런지...
저는 취미로 앱/웹 개발 흉내를 조금 내고 있을 뿐인 물리학자 입니다. 의구심은 풀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제 폰에 문제가 없다는 말씀은 안 드렸습니다만..
물론 전원버튼 함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 부분은 서비스가 안 좋긴해도 AS로 수리가 되는 부분이죠?
제 폰도 터치결함은 있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넥서스원은 동일한 터치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폰은 초기 생산량 1만대 이내에 생산된 제품이고 한국에서도 가장 먼저 넥서스원을 사용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초기의 넥서스원(2.1)의 터치감은 지금과 비교하면 진짜 쓰레기 수준이었고, 2.1 update1 부터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경험한 경우입니다.)
2점 터치시 좌표 섞임 문제는 사용한 칩셋 자체의 버그로 인한 문제이지만, 이는 HTC가 스펙에 멀티터치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해놓은 문제이므로 역시 문제거리가 아닙니다.
가장 문제는 하단부 터치시 2점 터치로 오인되는 현상일텐데, 물론 제 폰에서도 100%의 활률로 재현되는 넥서스원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큰 불만이 있다면 환불을 요청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리콜 요청은 억지 같습니다.
물론 리콜을 요청하는 것 자체는 소비자로서의 권리의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동조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그 분들의 의견을 부정할 권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이슈를 이글아이님 처럼 키우는 것은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인식을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수준으로 리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입니다.
음 일단 KT는 통신품질및 통화관련만 관여하는게 맞습니다. 런칭해서 파는거랑은 전혀 관련없습니다.
리콜? 리콜이라는건 기기적 치명적 결함이 있을때만 필요합니다.
차량리콜역시 많이 일어나는 편인데요 치명적인 결함이 아닌경우 녹이 빨리슨다는 등등 리콜하지 않죠
넥서스원이 출시된지 1년이 지나가고있는데요 1년전에 그당시 기술력으로 터치오류를 막을수가 없었다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만약 HTC에서 터치오류에 관해 공식적으로 일어난다고 인정을 한다면 터치오류가 일어나는 폰에
관해서 환불은 하겠지만 그렇게 해줄꺼 같진 않네요 하드웨어적으로 완벽하다는 아이폰도 터치팅길때가 있는데 그떄마다 빠르게 다시
돌아오거나해서 눈치를 잘못채고 겔럭시도 아에 먹통이 되버릴때가있죠
정말 사용하기 불편할정도로 터치오류가 발생한다면 수리점을 종나게 찾아간다음 환불받는수밖에 없을꺼같아요
리콜이 가능한경우엔 재구님이 말하신 폭팔 뿐만 아니라 만약 핸드폰자체가 켜지지않아서 기능을 못하거나
통화가 기기불량으로 기능을 못해서 폰의 기능을 못하는 경우면 리콜을 충분히 받겠지만요
글쎄요.. 리콜이라..
일부로 그렇게 만든게 아닌 하드웨어의 퍼포먼스 한계로 인해서 생긴일인데 가능할까요
멀티터치가 안되는 상황에서 억지로 핀치투줌이라도 가능케 하다가 생긴 오류로 알고 있는데,
HTC측에서는 그나마 기기 출시시에 유저들의 편의를 생각한걸로 보입니다.
칩셋에서 멀티터치 불가라는 조건이 붙어있지 않았나요? 제가 살때 확인했던바로는 분명 엑스페리아10과 함께 멀티터치가 안되고
싱글터치만 가능한 폰이라고 확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펙을 숨긴것도 아니고 분명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와서 칩셋을 바꾸라는건 좀...
리콜의 개념이 제조사측에서도 예상치 못한 결함이 있는 부품으로 인하여 문제발생이 예상될때 하지 않나요?
제조사나 유저들이 처음부터 예상했던 결함에 대해서 과연 리콜이 가능한 개념일까요
차라리 핀치투줌 기능을 선택할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달라고 하면 모를까...
60여만원에 구입한 우리에겐 충분히 이럴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퍼보드 및 전원부 함몰 등의 문제가 한두유저에게 나오는것이 아닌 것은 익히 많이 보아서 알고 있지만..(넥원유저가 아님..;;)
HTC에 리콜이든, 대책이든 그런거를 요구할 수는 있다고는 봅니다.
단, 멀티터치는 기기 태생이 어쩔 수 없으니 그렇다치구요.
특정 몇몇 폰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유저들에게서 어퍼보드랑 전원부 문제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데 계속 HTC에서 제품을 팔고 있다고 하면 비양심적이라는 거잖아요?
하지만 글쓰신분의 내용중에서 KT 및 정부에 대한 요구는 글쎄요..
오히려 구글에는 왜 안따지시나요? 그거 구글폰이잖아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OS만 제공했으니 상관없다는 것인가요?
KT에서 그 폰을 아에 안들여왔어야 하는 것인데 들여왔으니 잘못했다는 것인가요?
소비자에게 넥원을 강매라도 한 것인지..
게다가 한국소비자원을 '한국정부'로 만들어서는 한국정부는 '니네끼리 알아서 해라' 라고 했다고 쓰셨는데..
그러면 한국정부가 과연 무엇을 해줘야 하나요? 무상급식처럼 재벌들에게 세금걷어서 무상새폰지원이라도 해줘야 한다는 것인가요?
권리가 있고, 요구를 할 수 있고, 그러한 것은 당연하지만
좀 '상식'적으로 요구를 하고, 대응을 하고, 논리를 가져가면 800여분이 바보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게 주제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저도 서명을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적어 보자면요... 터치 문제보다 구글의 서비스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넥서스원 이용자들과 비슷하거나 혹은 상회하는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구글보이스 라든지, 구글 스트릿뷰, 3D맵, 구글 네비게이션 등등의 서비스에서 한국 소비자가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은 명료해 보입니다. 물론 구글과 한국 정부의 지리멸렬한 법적 대립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소비자들은 분명 넥서스원의 중요하다면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기능들에 대한 기대치와 댓가를 이미 지불 했다는 것에서 구글측이 어떠한 보상이나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분노심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이나 여타 OS보다 구글의 서비스들에 기대를 했기 때문에 구입을 하게 된 것도 무시 할 수 없는 구매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퓨어구글' 혹은 '레퍼런스'인 넥서스시리즈에서 구글서비스의 위상은 다른 지역화가 된(통신사에 의해) 스마트폰에 비해 중요한 것이 명료합니다. 즉 구글이 제공하는 편의들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레퍼런스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아 길어졌네용..;;) 제 생각에 핵심은 터치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이미 누렸어야 마땅한 구글의 서비스에 태클을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세계 모든 넥서스원 이용자가 터치문제로 먼저 리콜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저는 마음에 걸리구요...(미국인들은 특히 그런거 못참을텐데;;;) 제가 헛소리를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서명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넥원의 판매량이 국내에서 2만인가 3만 정도로 아는데..(세계 판매량이었나-_-;;)
그런데 서명은 800명뿐이라면 그 외 분들은 이런 서명을 모르고 있는 분들과 진짜 양품받아 쓰는 분들, 머 터치오류 이정도는 감수하고 쓰는 사람들 이정도로 분류할수 있겠는데요.
홍보문제도 그렇지만 2만여명중에 800여명이라면 솔직히 리콜은 힘듭니다.
핸드폰이 아예 작동을 못 시킨다거나 그런 정도의 물건도 리콜이 쉽지 않은판에..
글쓴분이 고생하시는 건 알지만 현실과 타협할 수 밖에 없다고도 보여지네요..
어떻게 보면 이 정도는 참고 쓸수 있다는 분들과 양품 받은 분들이 많다고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요 근래 들더군요..
저도 머 한가한 사람 아니고 월중 행사로 두세번은 갔습니다..
터치오류 진짜 짱나긴 합니다-_-;;
머 전 터치오류로는 수리한번 받아보고 포기했지만 그 외에 불량들이 넘 많아서리 쩝...
하지만 댓글다신거 중에 개인적인 의견을 써놓으신 분한테 업자라고 하신것은 좀 보기 좋진 않네요^-^;;

KT야 당연히 '우린 통신사니 책임없음' 이라고 하죠
솔직히 단말기 문제를 통신사에서 왜 책임지겠습니까 -_-;;
결국 터치오류 문제는 제조사인 HTC 책임일텐데요
터치오류야 저도 가끔씩 겪고있고 확실히 신경쓰이는 문제긴하지만
애초에 터치오류란게 '멀티터치' 가 안되는 넥서스원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적으로 '핀치투줌(2점터치)' 을 지원하다 생긴 부작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에서 안되는걸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하려다가 생긴
문제를 가지고 리콜까지 얘기할수 있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KT에게 하드웨어에 대한 책임이 없는건 정말 당연한 얘기입니다 -_-; 넥서스원의 제조사는 구글&hTC니까요. 테이크라면 모를까..
전 아무리 생각해도 kt에게 문제를 덮어씌운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요.
kt는 기계에서 통신을 원활하게 해주는 통신업체이지, 하드웨어 제조 업체가 아니죠...
예를 들어 도로 운행 중에 엔진 결함으로 자동차가 섰습니다. 그럼 자동차 회사에 따져야 할까요 도로공사에 따져야 할까요...
그리고 저도 전적으로 htc의 기계에 상당히 결함이 있다는 것은 매우 동의 합니다. 그러나 리콜을 하게 됨으로써 소비자가 더 불편하게 될 상황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전 분명 리콜을 하게 됨으로써 더 번거롭고 짜증나게 되는 일이 생길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정도로 불편하게 사용되시면 환불을 받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터치 오류 심하게 짜증나지만, 리콜과 제품의 부품교환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htc가 문제를 해결해서 가까운 a/s센터에서 부품 교환을 해준다면 저는 완전 환영하지만, 리콜을 한다면, 이건 쉬운일이 아니게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소비자들의 힘으로 htc가 하루빨리 문제를 해결한다면 환영입니다.

넥서스원 사용자 수에 대한 수치가 너무나 다른데요 .. 방통위 발표자료는 10만명 이었죠 -> http://www.androidpub.com/902292
그 10만명중에 문제 제기한 사람(위 글에 서명한분)이 800여명으로 적다는걸 보면 다수가 뭔지 뻔히 보이는거 같은데
다수의 기기가 문제가 있다면 리콜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다수라는게 자신은 양품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니 문제를 제기해 봤자 제자리걸음일수 밖에 없는듯요
그리고 리콜을 요구해야할 곳이 잘못되어 보이는게 .. KT나 지경부는 관계가 없어보이는것 같네요
HTC도 구글 OEM ? 인거같은데 이 문제를 구글에 제기해야 처리가 되겠지 HTC에 아무리 찔러봐도 효과가 없겠죠
생산만 HTC에서 하고 판매도 소프트웨어도 구글 관리인걸 보면 말이죠 ..
이런식으로 세세하고 파고들편 칩셋회사에 리콜을 요구하게 될지도 몰르겠네요
어째든 기기적 한계에 의해 터치오류가 발생하게 된다면 그당시 그부품으로 만들어야 단가가 싸게나왔다면
어쩔수 없는일이죠 다만 미리 공지를 안한게 안타깝지만요
HTC에 공식입장을 알고싶네요
저는 분명 넥서스원 이란 기기 자체에 문제(타기기에 비해 잦은 터치오류, 허약한 기타 부품등을 볼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넥서스원이 물건임은 확실합니다!! 터치오류가 있는 그저그런 폰이였다면 진작 갈아 탔겠죠.) 제가 자주가는 서비스센터 기사님도 넥서스원을 사용하시는데 그 기사님도 동일증상을 겪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 생각에 넥서스원을 사용하고 있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제품을 디자인 설계 제작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리콜을 요구하는것이구요.. 지금껏 htc는 나몰라라 하고 있었으니깐요.. 리콜을 요구한다고 해서 리콜이 되는건 아니죠. 리콜을 하고 안하고는 htc에서 결정할 문제이니깐요. 저도 본문을 읽으면서 kt보단 구글측에 말하는게 옳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습니다만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판매,마케팅을 했던 kt가 1%의 책임도 없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의 생각에는 구글 측에도 요청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 하시는 분이 있다면 관련 내용을 https://twitter.com/#!/googlenexusone 에도 올려주시면 다른 나라 사람들도 함께 참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미 해외에서 한번 이슈가 되어나온 겁니다
난 하단부에 오류가있다
너도 그러냐? 나도 생긴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갔던일입니다
유듀브에 몇건이 있지요
진정 고쳐줄 생각이 없는걸까요?
고쳐주던가 환불을 해주던가. 고쳐준다면 쭉~~~ 쓸껀데... 참나~!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인데 왜 상식이 통하지 않는걸까요?
hTC는 중소기업 같음. 회사 이미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