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에는 네비가 있습니다.. 네비거치대에 넥원이를 놓고 올레 네비를 함 사용해 보았습니다.
주행은 약 5km 정도 시내 주행으로 해 보았네요
우선 용량은 걱정하시는 것 처럼 많이 사용되지는 않네요.
올레 마켓이 약 3.5M, 그리고 네비가 약 1.7M 정도 사용되네요.. (둘다 강제 SD 이동하였습니다.)
올레 마켓은 프로그램을 설치후 종종 데이터 삭제를 해 주셔야 용량이 줄어듭니다.
전문 네비가 아니다보니 자잘한 문제점이 눈에 많이 띠네요..
더구나 전문 네비를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던지라 비교되어 눈에 확 들어온다는...
- 화면에 현재 위치 업데이트가 늦음. 자동차 이동시는 거의 실시간으로 못 따라옴. 신호등에 걸리면 그제서야 화면 업데이트 됨.
(전용 네비게이션 거치대 위치에 장착했으므로 GPS 수신이 안되거나 하지는 않을 듯. 아마도 수신율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프로그램 속도가 cover를 못하는 듯.. --> 제 넥원이 만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겁니다.)
- GPS 수신이 끊어지면 이전 위치로 화면 이동하는 버그 있음.
- 도착지 명 탐색이 좀 까다로움. 중간면 탐색 같은 기능은 없는듯.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르겠습니까..
좀더 지켜 봐야 할 듯 하네요..
아직 차량용으로는 많이 부족한 듯 하고 뚜벅이 용으로는 사용할만 하다고 봅니다.
게시판 글 본후 30분 사용기입니다.
외장 강제 설치후 사용중입니다.
아이나비 내비와 로드메이트 GPS 올레내비 전부 속도 일치합니다.
외장이라서 늦은것이 아니라 넥서스원 쪽에서 수신을 받는것이 조금 느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사용시엔 좀 늦은감이 있더니 출발하고 1분쯤 지나니 GPS와 모든것이 안정권으로 들어왔습니다.
X-16// 음 그렇군요. 일단 저도 2가지 경우를 테스트한 경우가 아니라서. 한번 2가지 경우를 테스트해보고. SD강제이동 후의 속도가 차이가 없다면 이동시켜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올레네비앱을 SD카드로 강제 이동시켜서 리딩 속도가 느린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기존 아이나비와 올레네비를 같이 구동시켜 보았는데요. 아이나비와 위치 잡는 거라던가 GPS속도가 일치했습니다. 물론 저는 내부메모리에 올레네비를 설치해 놓고 사용했습니다. SD카드로 이동시키려다가 SD카드의 리딩속도가 내무메모리의 리딩속도 보다 느려 올레네비의 구동속도에 영향을 미치치 않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던차에 님의 글을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사용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