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페이지의 구글호가 올해 세계 모바일 생태계에서 앱을 둘러싸고 볼 만한 한판 경쟁을 벌인다.
최근 에릭 슈미트에 이어 차기
구글CEO로 내정된 래리페이지는 '빠른 속도를 원한다'는 말로 자신의 의중을 밝힌데 이어 지난 26일 6천명이상의 인력을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1975591
안드로이드 앱을 구글이 직접 만들겠다는 건지 뭔지....
이해가 잘......
뉴욕 타임스가 애플을 지탱하는 3개의 축으로 지목한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HW와 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장터, 그리고 이들의 생태계를 유지발전시킬 수 있게 해주는 OS에 대응해, 구글도 자신의 역할 중 앤디 루빈이 중심이 되어 진행된 OS의 업그레이드와 정비 단계를 넘어서서 래리 페이지가 나서 플랫폼 회사로서 플랫폼을 먹여 살리는 주 수익원인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구글을 대신해 비난을 받아온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과 이통사들은 생태계 구축에 대한 부담을 좀 덜게 되려나요.
그러나 그 자체도 나름 수익모델이라 이통사나 아마존 같이 독자 앱스토어 확대를 내세우는 다른 사업자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구글의 앱 개발 강화 전략 : △앱 개발 인력 대거 확충 △다양성 △공짜 △안드로이드 전용 △외부 앱 개발자 재정 지원
* 구글은 앱 개발조직을 한 군데 모아두지 않고 세계 각국에 흩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 소식통들은 또 구글이 소규모 엔지니어 그룹에 대한 자금지원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구글은 특히 개발된 앱은 대부분 공짜로 제공할 예정이며 광고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킬 것으로 보인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47278&g_menu=020600&rrf=nv
디자어너도 좀 고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