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에서 넥서스S로 기기변경 하면서 아쉬운 3가지입니다..

첫째, 노티피케이터 역활을 하는 LED와 트랙볼의 부재입니다. 넥서스원은 프로요로 올라오면서 트랙볼 색제한도 풀리고 나름 알림이 필요할시 App별로 적절한 색으로 표현하여 화면을 보지 않아도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LED 충전인디케이터로 인해 충전중인지도 알 수 있었고요.. 그런데 넥서스S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문자가 왔는지 이멜이 왔는지 메신저 메세지가 왔는지 얘가 뭘했는지 알수가 없네요.

둘째, Dock 커넥션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로인해 넥서스S에는 Car Dock이 없습니다. 넥서스원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요 카독이었는데... 이제 조잡한 카독에 넥서스S에 직접 충전케이블을 대롱대롱 매달아서 USB커넥터의 파손을 우려하며 아슬아슬하게 사용해야합니다.

넥원 카독을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혁명적입니다. 볼헤드를 장착하고도 전원 충전이 되는... 아이폰용으로 볼헤드 달고 충전되는 카마운터는 20만원씩 하더군요....

잡생각으로... 마이크로 USB를 커넥터 접점으로 변환시키는 케이스에 그 케이스용 카독이 나오면 100만원을 준대도 사고 싶군요...

셋째, 전원버튼의 위치입니다. 원래 이쪽에 전원버튼 달리신 폰을 쓰신분들은 편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립시 자주 잘못 눌르게 되네요..

뭐 이런 것들입니다.
트위터에 한 넥서스S 유저가 말하길 심히 넥서스원으로 돌아가길 고민하고 있다라는 글을 보니 저도 넥서스원이 하드웨어적 설계면에서는 단연 최고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