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원 게시판에 유저분들 중에서는 KT에 악감정이 많으신가 봐요...ㅇ


저는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았었거든요.......ㄷ


114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게 상담해주고 괜찮던데......


유일하게 맘에 안들었던건 2.2.1 이 늦었던것 정도...?




2. 요새 전원버튼이 맛이 갈듯말듯해서 슬슬 "가까운 TGS 위치랑 전화번호 알아둬야 겠다~" 라고 생각중입니다만~


전원버튼 A/S한번 가기 시작하면 문제가 계속 생긴다는 말이많아서


3번이상 A/S 받게 되면 그냥 환불해버리고 갈아탈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저는 개통했던 대리점에 가면 약정은 그대로, 기기대금 66만원 정도만 주는건줄 알앗는데


약정은 무효가 되고 지금까지 냈던 기기대금만 받는거네요...ㄷ


그러면 다른폰으로 다시 24개월 약정을 해야하는...ㅠ


그냥 66만원 주고 그걸로 공기계 사서 그대로 이어쓰는게 편한데...


넥스 정발이 언제 될지도 므른느지라 이베이에서 넥스를 사야겠다 하는 꿈도 사라지네요...


넥원을 쓰다보니 레퍼런스폰의 소중함이 절실히 느껴져요...


듀얼코어폰이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업글 늦어지면 다 무용지물인것 같기도하구...ㅋㅋㅋ





3. 제가 작년 가을쯤에 스마트폰 구입을 결심했었을때가 기억납니다....ㅎ


그때 당시 후보가 넥원, 모토글램, 엑스페리아X10 였죠...


아이폰이나 갤스는 너무 많이 팔려서 싫고


LG나 SKY는 지겹게 봐오던 회사인지라 싫었던....ㅇ


처음 안드로이드펍 넥원게시판 들어올때 정말 가관이였죠...


여기저기서 터치오류항의글에 뽑기운, 와이파이버그, 발열, 핀치투줌, A/S 등으로 꽤나 욕 먹었던걸로 기억하는지라


기겁하고 안살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넥원유저님들의 말로는


"뽑기운이 조금 심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개선이 가능한 부분도 있다"


"그닥 문제가 없는 넥원을 뽑은 사람들은 불만이 없기에 글을 남기지 않지만 터치오류및 뽑기운에서 패배한 자들은 억울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불만이 많아서 글을 올리는것이구 그 때문에 게시판에 불만이 넘쳐나는것 뿐이지 실제로 악마의 폰 마냥 안좋은폰 아니다..."


라고 말씀 해주셨죠...


그 말 덕분에 구입을 결정할수 있었던듯...!


지금은 멀티터치와 가끔씩 일어나는 터치오류, 전원버튼은 아쉽지만 그만큼 혜택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는지라...ㅇ 


다음에 다른 안드로이드폰을 사야한다면 전 무조건 레퍼런스폰입니다!!!





4. 요즘은 안드로이드폰에서 구입할게 마땅치 않은듯 하네요...


LG의 마하는 마하의 속도로 잊혀질 기세고


스카이 베가X는 뭔가 사로잡는 부분이 없고


디자이어HD는 스냅드래곤2세대에 SENSE UI라는 장점도 있지만 A/S나 마감이라는 단점도...


게다가 조금있으면 듀얼코어폰이 쏟아지는지라 지금 구입하기는 조금 시기상조랄까요..?


2X는 제외하고 갤스2는 매력적이더라구요...


삼성이 안드로이드폰 만들면서 마인드를 바로잡은건지


사후지원 1순위가 HTC라면 2순위는 삼성.....


개인적으로 지인이 안드로이드폰 추천해달라고 하면 갤스가 가장 적당한듯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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