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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달 공개하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의 우선 판매 지역이 확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에이스는 삼성의 공식 사이트에서 사양이 공개된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러시아, 유럽, 동아시아 등지에 영문 보도자료가 배포됐다"며 "북미 지역은 제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는 2월에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이 제품이 공개되지만 출시가격과 일정 등 구체적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한국 출시는 미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