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격도 많이 내려갔겠다, 넥원 구입하려고 게시판 여기저기 보고 댕기는데,,
여기는 유난히 불만글 A/S관련글 만 가득해 보이네요; (최근글을 볼때)
정말 그렇게 문제가 많은 핸드폰인가요
불만있는 분들만 글을 계속 쓰시는 건가요!?
구입 예정자로서 순수하게 물어보는거에요 ^^;

ㅎㅎ 저도 지인들에게 추천은 안하지만 개인적으론 만족합니다
넥원쓴지 6개월차인데 가끔 터치오류 날때 쿨하게 액정 껐다켜주는거 외엔
전원버튼도 이상없고 제가 쓰기에 그닥 불편한건 없네요
한두달 전만해도 넥부심 외치면서 훈훈했던 넥원 게시판이었는데
최근 불만글들이 꽤 많아진것같긴합니다
단말에 대한 개인차가 있겠죠 아무래도 ㅋ
그런데 지금 단말을 바꾸시려는거라면 넥원보다는 디자잉여 HD 나
잠시기다렸다가 듀얼코어(LG맛폰은 비추ㅋ)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긴합니다만..
기기 편차가 좀 심한가봐요.
저도 넥원 쓴지 6개월 되어가는데, 전원 함몰 한번도 없었고
터치 오류도 그닥 심하게 경험해본적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지금 넥원사라고 추천은 못드리겠어요.
지금 넥원사면 후회합니다.. 참고로 레퍼런스폰 이라 하면 뛰어나거나 뒤쳐지지도 않는 순수하게 안드로이드의 기준을 제시하는 폰입니다.
근데 이건무슨 제일중요한 터치,전원버튼이 말썽이니 사용자입장에선 레퍼런스란 말에 이런 단점은 전혀 없을줄 알았는데 뒤통수 맞은거죠
요새들어 부쩍 스트레스만 쌓여갑니다. 다른 좋은폰 많으니 고민 충분히 해보세요
하지만 남에게 추천은 안합니다. ㅋ 왜그럴까요.
지금 구매예정이시라면 넥서스에스 추천합니다.ㅎ
어디나 그렇듯, 불만이 없는 사용자들은 글을 잘 안 남기기 마련이죠 =ㅅ=
저도 7월 예판자입니다만, 뽑기(?)가 잘 된 모양인지 전원버튼이나 기타 결함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어찌할 수 없는 터치오류만 빼고 (제가 별 불만이 없어서 못 찾는 걸지도??)
하지만 지금에 사려고 하신다면...글쎄요 라는 대답만 나오는군요 출시된지 1년이 넘은 녀석이라서...
사양이 좀 아쉽기 때문에 지금 구입하시는건 비추합니다.
제가 지금 5개월째 사용중인데,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넥서스원 게시판뿐만 아니라 어떤 게시판이라도 항상 불만글이 더 많습니다.
아무 이상 없다는 글을 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
저도 예판 끝나자 마자 샀는데.. 보니깐 지금 불만글이 올라오는건..대부분 초기 구매자가아니라..
최근 구매자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초기구매자는 당연히..만족하고 잘쓰고 있을것 같은데.. 왜냐면.. 그당시 타 기종에 비해 우수한 프로요 탑제였으니까요..
그것만으로도 다른 단점들이 커버가됐는데..
요즘 구매하시는 분들은. .. 분명히..다른 기종과 비교했을때 프로요만으로 만족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단점이 더 커져보이고.. 다른기종이 더 눈에 들어오고..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전.. 넥서스원이.. 지금 대한민국에 판치고 있는 갤럭시보단 훨 좋습니다..ㅎㅎㅎ
고급형스마트폰 사실꺼면 듀얼코어 쏟아질때까지 대기하시는게 날듯..
중고사시면 강추... 새거는 아닌데...
제 경우에는 전자제품은 당대에 가장 좋은걸 사자는 주의 입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오래 쓰니깐...
그런 측면에서 넥원은 아니라는...
참고로, 저는 제 귀염둥이 넥원이가 속썩인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귀여운 것!!! ^^
비추입니다.
국산 사용하세요..
터치오류때문에 부셔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폰에 문제가 있으면 A/S라도 좋아야 할텐데.... HTC A/S도 엉망입니다.
작년부터 넥원2를 기다렸었는데 이번 넥s가 삼성에서 만들어서 그닥 안끌리더군요;;(전 안티삼성이라..)
그래서 거의 한달을 고민하다가 결국 3주전에 깨끗한 중고를 구입했습니다. 작년 7월 생산분 SLCD.
생각해보니 새 제품보다 중고가 더 나을수도 있더군요. 이미 테스트가 한번 된거니까요;;;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팔자는 심정으로 샀는데 지금까진 만족합니다. 심플하고 빠르고 생긴것도 멋지고... 다만 라디오가 없는데 좀 불편합니다;; 전에쓰던게 익뮤였는데 요놈은 좀 느린거 빼곤 안되는거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상대적으로 안드로이드엔 쓸만한 앱들이 꽤 있더군요.
다만 지금 사실거면 넥s가 여러모로 이득일 듯 합니다. 국내 제조사라 AS도 훨씬 편하고 새로운 레퍼런스폰이니까요;;
터치 대박 ㅠㅠ 짜증이 좀 많이 나긴 합니다.
그것만 빼면 딱히 나쁘진 않은데 터치가 좀 심각하게 문제가 나타나긴하죠. 당장 쓰는데지장이 생기니깐요. ^^;;;
우리부서에 넥원 2명 쓰는데, 내꺼(7월말 구매)는 터치오류 엄청나고 후배넘꺼(8월중순 구매)는 터치오류없습니다.
얼마전에 넥원 환불할 생각없냐?고 하니깐 절대 없답니다. 난 환불하고 싶은데...
7~8월에 사셨다면 탁월한 선택
10~11월에 사셨다면 그럭저럭 좀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니깐요
그이후에는 메리트가 없다고 보여지네요
진져브래드 업그레이드는 감감무소식에 터치오류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있습니다
아직 제 넥원은 전원버튼 문제없어서 이건 다행이군요
돈만 있다면 저도 올 여름쯤에 듀얼코어폰으로 넘어가고싶네요
조금더 기다리셨다 듀얼코어폰들로 넘어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아이폰3gs 쓰다 넘어왔습니다.
터치오류를 그냥 인정하시는데... 전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액정 교체를 해서 오류가 줄긴했어도
어쩌다 타이핑 많이하다보면 이내 생기는데 이건 좀 아니네요.
대처도 그렇고, 전 당당 비추 날립니다.

그거 돌리다 넥원이 돌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부럽다면 아이퐁 정도 쪼금 부럽고... 다룬 애들은 그냥 그래요... 넥원이가 젤 좋습니다.. 적어도 저는...
넥원쓰면서 크게 불편한점은
3G망 끊김 현상과 동시에 제껀 향시 올레와이파이존 및 아무튼 와이파이도 제대로 안터집니다 -_-;
터치오류도 작작좀 났으면 좋겠다 싶었더니 좀 더 심해졌네요...ㅠㅠ

7월 중순부터 쓰고있는데 .. 기기 자체는 참 맘에 듭니다.
아이폰이 부러운점도 다른 단말기가 부러운점도 물론 있죠 그리고 치명적이다면 치명적인 문제점도 있구요
그렇지만, 제께 양품인건지 게시판내에 글보다는 다소 양호한것 같아요
터치문제도 그렇게 크지않고 .. 전원버튼도 이미 루팅한 상태라 트랙볼로 깨울수도 있고 ..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심녀도 트랙볼 귀엽다고 이뻐해주고있는걸 보면 ..
솔직히 말하면, 최근 게시판의 분위기상 그냥 잠자코 있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찬양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죠.
좋다만족한다 하는 글들이 올라올때는 섣불리 불만글을 올리지 못하고,
짜증난다불만이다 하는 글들이 올라오때는 섣불리 만족하는 글을 올리지 못하죠.
일종의 군중심리인 셈이죠.
같은 A를 사용해도 누군가는 만족하고 누군가는 짜증을 냅니다.
물론,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일수도 있겠지만...
스마트폰 관련 커뮤니티나 카페에 가셔서 불만게시판의 글을 한번 쭈욱 읽어보세요.
엘지는 뭐 장난아닙니다. 지금 다들 사기당했다며 업데이트 약속도 안지키고 사후관리도 엉터리라고 난리났습니다.
그나마 희망을 갖고있던 프로요 업글도 발적화라는 말들이 많죠.
삼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불편한 Kies를 사용하라고 하냐며, 펌웨어 업글마다 벽돌되는 폰이라고 난리났었죠.
개인정보 강제 삭제 건때도 한몫 했구요.
왜 폰이 저절로 재부팅이 되냐고 짜증내는 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의 제품은 하드웨어가 말썽이고
어떤 회사의 제품은 소프트웨어가 말썽이고
어떤 회사의 제품은 서비스가 말썽이고
어떤 회사의 제품은 사후관리가 말썽이여도
그 중에서도 만족하며 사용하는 사람들은 있다는 거죠.
물론 어떠한 값어치를 치루고 사용하는데 그 가치만큼 사용하지 못하고 불만을 가져도 잠자코 조용히 쓰라는게 아닙니다만,
안타깝긴 합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요구하는 행위는 타당합니다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절대 완벽한 기기는 없습니다.
그런게 있으면 스마트폰 시장을 100% 장악하게요?
그나마 나은 기기는 있을지몰라도,
차기모델이 나오면 불만이 막 올라오는 현상은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누구는 뭐때문에 다시는 삼성꺼 안쓰고
누구는 뭐때문에 다시는 엘지꺼 안쓰고
누구는 뭐때문에 다시는 hTC꺼 안쓴다고 하죠.
저도 뭐 왠만하면 엘지꺼 안쓰려고 합니다만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이제껏 스마트폰만 삼성과 엘지 4~5종의 기기를 사용했는데.
넥원을 제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제가 써본 것중에 가장 최근 기기니까 그럴수도 있겠지만...
터치보다 트랙볼을 많이 쓰는 편이라...
뭐, 그렇다고 해서 불만 불평 일색인 분들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전원버튼 함몰될까봐 트랙볼로 켜고 터치오류나면 화면 껏다 키면서
내심 '아 이 두가지만 고치면 나에게는 완벽한 기기인데'라는 생각을 하니까요.
(트랙볼은 익숙해지니 전원버튼 누르는게 불편해지긴 했습니다만ㅡㅡ;)
하지만 그 두가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만족할만한 가치가 저에게는 있는 것이죠.
자신이 그만한 값어치를 주고 구입을 했는데 불편하다면 불만족스러운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다만, 그렇다면 어떤 기기가 저 분들을 완벽하게 지속적으로 만족시켜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여튼 현재 넥원 게시판의 분위기는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과거 글들을 보면 알 수 있죠.
구입에 관련되서는 최신 기기를 추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원래 비교대상이 없을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한 것을 잘 모르죠.
편한 기능이 새로 생긴 제품이 나오면 그제서야 상대적인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는거죠.
위에 어떤 분이 써주셨네요.
옴레기 쓰다가 오니 신세계라고-
하지만 그 누군가는 그 옴니아가 신세계였던 사람도 있는것이죠.
익뮤쓰는 제 동생은 요새 제 넥원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잘쓰다가 제 넥원 몇번 만져보고 익뮤는 답답해서 못쓰겠다라고 하죠ㅡㅡ;;
(음질 최강이라며 컴퓨터 하면서도 익뮤로 음악듣던 동생이 ㅡㅡ;;)
언젠가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왔더군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납니다만, 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구형 제품을 가진 사람은 신제품을 가진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신제품을 가진 사람은 만족하며 사용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결국 사용자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가치를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것입니다.
만족하며 사용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끌리는 것을 사세요.
딱히 끌리는 것도 없다면,
잘 팔리는 것 같은 최신기기를 사시면 됩니다.ㅡㅡ;;
저도 최근에 불만글이 많아진것 같다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서요.
저도 순수하게 답변드리자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