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끊기는 증상이 저만 그런 게 아니었나보군요.
교환 받아도 동일 증상 생긴다는 거 아닙니까.. 화이트노이즈 심한 건 이제 음질에 별로 신경 안 쓰기로 했으니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끊기는 건 정말 심각하네요.. 못 들어줄 정도에요.. 한 곡에도 몇 번씩 끊기니..
무조건 우선순위로 음악재생기가 돌아야 하는데 무슨 3G나 WIFI 접속 혹은 화면 ORIENTATION을 바꿀때도 뚝뚝 끊겨먹습니까.
다른 안드로이드 폰도 이런가요?
신기하게 FM 재생기는 전혀 또 안 끊긴다는 거지요.. 것참 자원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건그렇고 요즘들어 하프쿼티의 진리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세로모드일 때 하프쿼티만큼 빠르고 유용한 건 없더군요. 기호도 많고 드래그로 숫자 섞어쓰고.. 양손 입력도 가능하고 ..
화면을 끄는 입력방식이 느리고 불편해보였는데, 평소엔 ㄸ, ㄲ 같은 건 더블클릭으로 선택하다가 "잉여" 같이 겹칠 때만 "여" 에서 "ㅇ"만 끌어주면 되니 일관성이 유지되네요. "ㅋㅋㅋ" 같은.. 글자 처리할 때만 끌고 나머지는 다다다 입력하는 거죠..
(보통 이런 단축자판은 제3의 키를 요구하거나(이지한글,접촉식) "업보" 라고 입력하면 "어뽀"로 입력되는데(천지인), 이 두가지 경우를 새로운 방법으로 회피하는군요. 하프쿼티가 좌우로 드래그 해서 쓰는 자판인줄 알아서 갖다 버리려고 했는데, 오히려 클릭 위주 인터페이스이고 중복처리만 끌어주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하루만에 이지한글 속도를 훌~~쩍 뛰어 넘어버렸습니다.)
처음엔 이거 누가 쓰나 싶었는데, 숫자 기호 섞어쓰는 사람에겐 절대 진리네요. 물론 영어는 .. 하프쿼티로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미쿡애들이 괜히 쿼티 쓰는 게 아니란..ㅎㅎ
저도 모토로라 블루투스 이어폰(sd9 hd )으로 음악 주로 듣는데 처음에는 엄청 끊기구요, 한곡정도 지나면
거의 사라지네요. 대신 걸으면서 이용하면 전화기를 두꺼운 옷안에다 넣어놔서 그런가 좀 더 끊기 더라구요.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사실 모토로이 mp3괜찮으면 아이팟터치 팔라고 했는데 못팔겠네요 ㅠㅠ )




^^ 말씀듣고 써보니, 하프쿼티 정말 괜찮네요. 여태껏 무시하고 안썼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