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사용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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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ice Defender라는 배터리 절약 앱이란 걸 받아서 실행하고 관찰하니, 액정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당 2%씩 떨어지네요. 제가 앞서 번역해 올린 글에는 시간당 1%도 나오던데, 루팅을 해서 뭘 삭제해야 되나도 싶은데, 모토로이 시절 루팅 지겹게 해서 별로 루팅은 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ㅎ
2011.01.27 14:24:54
부작용이라기 보단 제조사 입장의 위험부담이나 단점들이 몇가지 있죠.
루팅하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일단 상태를 감지해 CPU에 클럭을 설정하는 어플이 루트권한이 필요합니다. 커널이나 롬 설정도 바꾸어야 하고요.
이게 제조사 입장에서는 약간의 배터리 효율을 위해 골치아픈것에 손을 데는 격입니다.
CPU는 수율에 따라 클럭 범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클럭을 변경하는 것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 CPU도 있을 수 있습니다.
CPU건드리는 어플이 만약 꼬인다면 제품 자체가 오작동이나 멈출수 있으니 제조사에서는 위험부담이 커지죠.
성능상의 단점도 있는데,
예를 들어 클럭과 CPU 스케쥴링을 바꾸는 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뭔가 CPU를 쓰는 상태나 동영상 재생이나 게임 같은걸 하다가 설정이 바뀌면 아무래도 꽤 표시가 나죠.
그래도 예전에 어떤 스마트폰은 출시할때 가변클럭을 썼다고 들은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제 디자이어의 경우는 앱은 삭제 안했고...
루팅후에 setcpu로 대기상태일때 cpu 클럭을 최소한으로 낮추어놨죠.
그 후에 배터리 떨어지는 속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