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폰 웨어하우스에서 곧 출시될 스마트폰에 LG optimus 3d를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아마 MWC 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트에서 쓰인 사진은 옵티머스원을 사용하고 있어 실물 사진은 아직 알수가 없네요. MWC에서 LG의 테마는 3D인가 봅니다.
http://androidcommunity.com/lg-optimus-3d-gets-premature-listing-ahead-of-mwc-2011-20110125/
Update
LG가 위와같은 포스터를 걸었네요. "Into the new dimension" 새로운 차원으로...라는 문구로 3D 폰을 발표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2~3주에 하나씩 스마트폰이 나오는거 같네요 LG는 ..
OS 업그레이드는 해줄 생각이 진짜 하나도 없는건지 아니면 저거 전부 대응할 만큼 인력이 많아서 이짓을 하는건지 참 ..
이번에 LG에서 개발자 엄청 뽑았다는 루머를 들었는데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힘내봅시다 LG.. 서로서로 경쟁하면서 상승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나가 떨어지는 분위기라 참;;;

LG가 피쳐폰 시장에서 기세를 올릴때도, 신기종 연속으로 출시하기로 성과를 올렸죠.
LG가 아무리 조직개편을 했다지만, 우두머리들은 그때 그사람들인데다,
마땅히 밀어붙일 다른 방법이 없으니
똑같은 방법을 쓰나 봅니다.
그러나...스마트폰과 피쳐폰이 다르다는건 요즘은 애들도 알죠.
최고급 스펙의 스마트폰에 집착하는 이들이 많고 실제로 갤S vs 아이폰처럼 고급 스마트폰 중심으로 시장이 흘러가지만,
여전히 대다수는 피처폰 수준에 충분히 만족하는 수요층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MS처럼 OS를 포기하는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그들에겐 지속적인 OS 업그레이드조차 큰 의미가 없죠.
그 교체 수요만 노려도 타제조사보다 '조금 더' 잦을 뿐인 LG의 다품종 출시 전략이 과연 수익성 개선 기여에 실패할지는..
제 메신저 대화명이 "엘지 스마트폰 사지 마시오!" 임다.
여러 사람이 대화명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있슴다. 저 때문에 적어도 대여섯 명은 앞으로 엘지 맛폰 구입할 때 한 번 더 고민하게 될 것임다.
-옵큐저
금성전자는 아직도 지금이 초컬릿폰이 잘 나가던 시절인 줄 착각하고 있네요.
안드로원, 옵티머스Q, 옵티머스Z, 옵티머스원, 시크, 마하, 2X, 블랙, ME, 3D...
이 10개의 모델에 대한 사후관리를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건지, 아니면 사후관리 따위는 포기하고
멋도 모르고 신제품에 혹해서 사는 사람들만 바라보고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 건지...
제발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신제품들이 쫄딱 다 망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정신을 좀 차릴까말까.
이건 완전 미친 짓이야. 금성전자야.
날짜만 봐도 딱 MWC2011에 내놓을 거네요 ㅋㅋ
요즘 엘쥐 욕 많이 먹는다지만
MWC2011에서 아무것도 안내놓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게 더 바보같은 짓이죠.
엘쥐로선 당연히 해야할 일인거죠. 정신나간 짓이 아니라.ㅎㅎ
3D를 내세우긴 했지만 2x 옆그레이드일듯 하네요. 태블릿이라는 소문도 있던데 ㅎㅎ
근데 엘쥐가 모델 많이 낸다고 하지만 저가 모델이 좀 많고 옵큐 업을 안해줘서 문제인 정도같은데...
그리고 스마트폰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저가스마트폰은 그냥 피쳐폰 대용이죠.
피처폰시장이 저가스마트폰 시장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가스마트폰은 피쳐폰시절 전략을 쓰는게 문제거린 아닌듯.
또 2X, 블랙, 3D를 중심으로 고가라인을 잡아가며 반전을 꾀하면 될듯.
2x는 선경, 블랙은 케이티, 3d는 엘유로 나올수도 있을것 같고...
암튼 개발인원 많이 뽑았다니까 고가라인부터 빠르게 업해주고 저가는 그 뒤에 해줘도 사후지원 안해준다고 욕먹을 일은 없을듯.
우선 옵큐랑 옵젯부터 후딱 업해줘서 욕 좀 줄이고 시작해야 할듯.
엘지는 무슨 폰이 계속 나오나ㅋㅋㅋ하나 제대로 만들지ㅋㅋㅋ